<속보>광주 서부경찰서 상습적으로 "공갈·협박과 허위신고"죄로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하여 조사중이다

2023.10.23 01:25:02

  광주 서부경찰서(문병훈 서장) 소속 화정지구대에서 서민업소와 공무원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공갈·협박과 허위신고를 한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하여 입건 조사중이다.

 

 

사건경위는 다음과 같다. A 씨는 어제 오후 밤 10시경 광주 서구 화정동 B 노래연습장에 50대 중반쯤 되는 사람이 선글라스 착용하고 업장을 방문하여 손님인 줄 알고 어서 오시라고 했더니 협회에 가입했냐고 하여 가입했다고 했더니, 그 이후 업소 소파에 앉아 있길래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물었더니, A 씨는 일하지 않는 공무원들을 때려잡기 위해 공우원들이 일을하는 감시하고 일을 하지않는 공무원을 잡기위해 불법을 하는 업소들을 신고하고 다닌다고 하였다.

 

 업소를 운영하는 B 씨는 A 씨에게 "왜 남에게 못 할 일 하고 다니냐고 했더니" A 씨는 “수고한다고.”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바로 112에 신고를 하여 B 업소에 사업자등록증이 게시되지 않아 신고한다고 하면서 B 업소를 단속을 해 주라고 112신고를 하였다.

 

잠시 후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과 지구대로 동행을 하여 지구대에서 “공갈·협박과 허위신고” 현장에서 체포되어 입건 조사 중이다.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은 본 협회 소속 광주 서구 화정동에 있는 B 노래연습장 업주로부터 오후 11시경 도움을 요청하여 업소를 방문하여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업주와 서구 화정동 지구대에 도착하였다.

 

지구대 도착후 구일암 회장은 A 씨에게 왜 이 밤중에 서민업소를 다니면서 여성분들을 괴롭히냐고 했더니 이 나라를 구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공무원들을 때려잡기 위해 다닌다고 하면서 전혀 죄의식이 없이 오히려 담당 경찰관에게 공익신고자를 체포하였다고 하면서 본인을 체포한 경찰관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하면서 억울하다는 것이었다고 하였다.

 

서구 화정지구대에서는 A 씨가 몇일동안 상습적으로 노래연습장 등 서민 업소와 공무원들을 상대로 허위로 어러건의 신고를 하여 현장에서 체포하였다고 하였다.

 

구일암 회장은 지금 서민들이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에 있는 상황에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이중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사람들 때문에 공권력을 낭비하여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서민 업종들을 괴롭힌 악덕 범죄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하였다.

박형수 기자 daeshin2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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