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회(회장 최덕환)는 23일 광주 양동 서구새마을부녀회공동체 활동공간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았다.
![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봉사후 기념촬영](http://www.kjbn.kr/data/photos/20231147/art_17008142080247_59b109.jpg)
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 주관으로 겨울나기가 힘들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들과 결혼이민여성,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 김장하기위해 배추가 트럭 가득싫고 하차하는 광주광역시새마을협의회장분](http://www.kjbn.kr/data/photos/20231147/art_1700814211024_6a3d27.jpg)
이날 담은 김장김치 1100포기는 관내 소외가정 250세대와 지적장애인센터, 장애인복지관등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김장준비하는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장단](http://www.kjbn.kr/data/photos/20231147/art_17008142140479_a6d123.jpg)
![본격적으로 아침7시부터 준비하여 김치 봉사하는 부녀회원](http://www.kjbn.kr/data/photos/20231147/art_17008142047508_4abdcc.jpg)
![복지혜택 못받은 독거노인의 김치전달](http://www.kjbn.kr/data/photos/20231147/art_17008142201997_24907b.jpg)
최덕환 서구새마을회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확산과 다문화가정 정착을 위한 행복한 동행의 실천을 위해 후원해 준 서광주농협 조합장과 농협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새마을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잘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