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역은 하루에 수만 명이 다니는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교통요지이다.

그러나 송정역을 연계하여 근처 지역상권과 광주, 전남 경제 활성화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있다.

◆그런 이유는 무엇일까?

광주 송정역은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역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광주, 전남 경제 활설화 마케팅의 부재라 볼 수 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 2시간이면 도착한다. 과거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제는 1시간 30분, 2시간이면 도착하여 마음것 즐기고, 활동하고 수도권으로 이동할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서울, 경기도지역 수도권보다 더 가까운 곳이 송정역이다.

위와 같이 시간적, 교통 여건의 이점이 있지만, 정작 송정역 근처에 있는 상권은 살아나지 않고 있으며, 송정역과 광주, 전남을 연계한 강력한 프로젝트가 없는 상황에서 이 지역의 경제적 이득과 경제 활성화 대책은 전혀 볼 수가 없는 상황이다.

송정역 근처와 광주, 전남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크게는 광주, 전남의 역할과 작게는 광주 광산구 지역과 연계한 광주, 전남 지자체간에 각자의 역할과 전체를 이끌어 갈 큰 프로젝트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심각성을 고려하여 깊이 고민할 때라고 본다.

오랜 기간을 통해 광주 송정역에 주차빌딩이 완공됨으로써 송정역 근처 교통 혼잡과 주변 환경은 많이 좋아진 상태이다. 그러나 광주 송정역을 이용한 이용객들이 광주 송정역 근처에서 머물며 소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선 관계기관에서는 근본적인 대책과 광주, 전남 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선 깊은 고민과 특단의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