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 눈꽃 동행축제 개최(12.4.~31.)
눈꽃 동행축제를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합니다.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 ‘눈꽃 동행축제’에서 선물, 방한용품, 먹거리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합니다.
[주요 내용]
■ 2023 눈꽃 동행축제 개최
- 주요 유통경로 및 공공 온라인몰을 포함한 총 200여 개 경로에서 제품 판매
-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겨울방학 등을 맞아 수요가 많아진 선물, 방한용품, 먹거리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
■ 눈꽃 동행축제 참여기업 엄선하여 선정
- 국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100개 선정
- 이 중에서 70개 기업은 동행축제 기간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계획
■ 판매 촉진을 위해 눈꽃 동행축제가 끝나는 연말까지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 온누리상품권 개인별 구매한도 30만 원 상향
- 종이형 : (기존)100만 원 → (변경) 130만 원
- 카드형·모바일 : (기존) 150만 원 → (변경) 180만 원
▶ 유효기간 만료된 온누리상품권 예외사용 허용
- 국민불편 해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유효기간(5년) 이후에도 온누리사용권 사용 허용
◆ ‘청와대 밤의 산책’ 야관관람 운영(12.6.~11.)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밤의 산책’ 야간관람 행사를 운영합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은 지난 6월과 9월 관람객을 합한 총 3만 4천여 명에게 청와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는데요. 이번 동절기 행사는 이러한 큰 관심에 힘입어 청와대의 깊어가는 겨울밤 정취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 ‘청와대 밤의 산책’ 개최
- 관람인원 : 1일 2,000명
- 관람기간 : 12월 6일~12월 11일
- 관람시간 : 19시~21시
*입장 및 내부 관람 마감시간 20시 30분
- 관람장소 : 청와대 일원(영빈관, 춘추관 관람 제외)
■ 대정원, 소정원, 관저, 녹지원 및 상춘재 등 관람 가능
- 관람객이 추위를 피하도록 여민1관 휴게실 야간 개방
<입장권 신청 방법>
■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팝업을 통해 예매(11.28.~)
-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통해 무료 예매
- 하루 최대 2천 명 참여
※1인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
- 별도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라도 취소표가 발생하면 예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