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순 방송인(성우) 천진보이그룹 홍보대사 추대

  • 등록 2024.01.04 0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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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성우) 송도순은 천진보이그룹(박철환 회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이 홍보대사로 추대하여 수락하였다.

 

방송인 송도순은 천진보이그룹 홍보대사를 수락한 동기는 천진보이그룹내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대표이사 박규리)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제품 핼시365와 다양한 제품에 매료되어 이렇게 훌륭한 제품이 전 국민에게 전달되어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하여 홍보대사를 수락하였다고 밝혔다.

 

 

천진보이그룹은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중소벤처뉴스TV, 법무법인 천진, 광주 백병원등 다양한 업종의 회사들이 있으며 이번에 방송인 송도순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됨으로써 천진보이그룹내 많은 회사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인(성우) 송도순씨는 TBC 3기로 입사했으나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9기로 분류되었다.

MBC판 톰과 제리의 해설 역으로 나와 상당히 유명하다. 사실 톰과 제리 원판에는 송도순이 맡은 해설 역할이 없다. 원래 톰과 제리 자체의 장르가 슬랩스틱이기 때문에 성우가 없는 애니메이션이다. 그래서 전부 음악과 마임으로 표현하는데 상황 설명을 해설로 넣은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처럼 자막을 디지털로 바로바로 띄울 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영어로 되어 있는 각종 표지들(ex: 작중에서 양털 깎는 헛간이라고 씌어 있는 간판)을 해설처럼 읽어주는 역할도 했다.

 

 

다소 개성 있는 목소리 톤 때문에 애니나 외화에 나오는 일은 거의 없고, 주로 해설로 많이 등장한다. 지금은 더빙 활동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생생 정보통 등에서 해설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TBS가 개국한 이후 1990년부터 2009년 3월 30일까지 17년간 선배 성우 배한성과 함께 '함께 가는 저녁 길'을 진행했던 걸로 유명하다. 배한성과는 40년 절친이며, 방송계에서는 좋은 이미지와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원로 방송인으로서 천진보이그룹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이후 세 바퀴, 공감 토크쇼 놀러와에 직접 출연과 2012년에는 채널A의 웰컴 투 시월드에 며느리인 채자연과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3등급 문화훈장인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다가 2021년에 실사 영화판인 톰과 제리의 내레이션으로 오랜만에 복귀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천진보이그룹 홍보대사를 수락하여 천진보이그룹 산하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 및 본 언론사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2024년도에 송도순씨의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류권승 기자 speedryu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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