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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뉴스] 놓치면 안되는 이번 주 지원사업

2024.01.12 19:16:55

-초광역권 선도기업
-‘2024년도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모집
-‘청소년 비즈쿨’ 운영 학교를 모집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 지원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0일 지역주력산업 분야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초광역권 선도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지역주력산업 분야에서 혁신성, 성장성,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고, 시·도 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11월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사를 선정한 바 있으며,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지역혁신 선도기업’ 중 타 지역의 기업과 기술협력, 생산·판매 등 협업역량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했다. 

 

* 지역혁신 선도기업(「지역중소기업법」 제12조) : 고용, 수출 등 지역의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지역중소기업
* 협업(「중소기업진흥법」 제2조) : 제품개발, 원자재 구매, 생산, 판매 등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상호 보완적으로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초광역권 선도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제품개선, 판로확보, 컨설팅 등 사업화를 3년간 최대 2억원을 지원하고, 50억원 한도의 기술보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위원회와 협업하여 ‘지역혁신 선도기업’, ‘초광역권 선도기업’ 등 지역대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2천억원, 융자 5천억원 규모의 정책금융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한다.


* 정책금융 프로그램 : 지역 우수 중소기업 대상 산업·기업은행 융자 5천억원, 신용보증 2천억원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협력하여 2023년 2월 지역 주력산업을 개편한 바 있으며, 2023년 11월에는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를 신규로 추진하는 등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며,


* 지역 주력산업 : 14개시도 (기존) 48개 → (개편) 주축산업 51개 + 미래신산업 19개
*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 지자체가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하여 기획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 프로젝트(17개 시·도 21개)로 중소벤처기업부·지자체 협업으로 집중지원


“초광역권 단위에서 지역주력산업의 성장을 견일할 「초광역권 선도기업」을 집중 지원 해 ‘지역혁신 선도기업’,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이어지는 지역 대표기업 성장모델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월 11일(목)부터 2월 16(금)까지 ‘2024년도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산업ㆍ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문화ㆍ관광 등을 통한 생활인구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업ㆍ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내 기업육성과 각종 인프라 조성이 함께 이뤄져야 정책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로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칸막이식 지원에서 탈피하여 부처간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양 부처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난해부터 부처간 정책과 지방정부 정책을 긴밀하게 연계한 ‘지역혁신 공모사업’을 추진하였고, 올해에도 지역 대상으로 혁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역혁신 공모사업은 89개 인구감소 지역과 18개 관심지역 등 10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초지자체가 주도하여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최종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소프트웨어 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하드웨어 사업)을 연계하여 지원하게 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활용할 청년창업센터, 실습공장, 기술교육센터 등 기반(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과제 고도화를 위한 기술애로 해소, 실증 및 시제품 제작, 인증, 마케팅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예를들어, 지난해 선정된 충청남도 부여군의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 과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스마트 농부 기술교육센터, 스마트경영 실습공장 등 인프라를 조성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을 통해 재배품목 테스트, 제품개발, 시제품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여군에서도 자체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현장 실습, 창업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에는 실행가능성, 효과성, 정책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20개 내외 과제를 예비선정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 12개 과제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지방소멸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이라는 국정목표 실현을 위해서 중앙-지역 간 전방위적 협업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방소멸 위험에 직면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부역량을 결집하여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모계획 및 제출양식 등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누리집(www.tipa.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 www.mss.go.kr
중소기업중앙회 등 기관 중소기업 조사, 통계 DB화 검색, 내려받기 등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청소년 비즈쿨’ 운영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비즈쿨(Bizcool) :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


기업가정신이란 미래의 불확실성과 높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모험정신을 발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전반적 활동을 의미합니다. 청소년 비즈쿨은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5년간 95만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올해에는 사업을 운영할 212개 학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학교의 교육여건에 따라, 일반형과 거점형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199개를 모집하는 일반형비즈쿨은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재 활용 교육, 창업 동아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13개를 모집하는 거점형비즈쿨은 일반형비즈쿨 역할은 물론 지역내 창업유관기관과 연계한 창업교육 및 체험을 추가로 시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되면 2년간 지원을 받으며 운영성과가 우수한 학교는 추가로 1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선정된 학교에 대한 지원금을 전년대비 40% 이상 확대하여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 (운영비, 백만원) (일반형) (‘23)9.9 → (’24)14, (거점형) (‘23)60 → (’24)9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기업과 연계하여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체험 프로그램인 ‘비즈쿨 솔루션’을 운영할 예정이며, 인근 창업중심대학과 연계하여 창업지원사업 간접체험, 대학내 스타트업 일일체험도 추진한다.


* (창업중심대학)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동남권, 대경권, 호남권에 총 9개 대학을 지정하여 운영 중


또한, 청소년비즈쿨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시제품을 제작하고, 제작된 시제품이 ‘비즈쿨 페스티벌’에 우선 전시·홍보되도록 전용 부스 마련하는 등 청년들의 창업 체험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 (메이커스페이스) 제조 창업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전국 163개 소재)


청소년비즈쿨 담당교사에게는 온·오프라인 직무연수과정이 지원되며, 비즈쿨 페스티벌 입상자, 창업동아리 및 창업캠프 등에서 성과가 우수한 교원 및 참가학생에게는 해외 기업가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연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학교는 1월 11일(목)부터 1월 31일(수) 16시까지 케이(K)-스타트업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원 창업교육실(044-410-1951~4) 또는 통합 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 K-Startup 창업지원포털 www.k-startup.go.kr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창업지원포털 창업지원사업 정보 통합·제공 및 온라인창업교육,

창업공간정보, 온라인법인설립 서비스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1월 12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에 참가신청을 하려는 자는 공고일(1.12) 기준으로 기술창업분야에 도전하는 만 29세 미만 청년으로 창업경험이 없어야 하며 선발인원은 78명 내외이다.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자에게는 평균 4천 6백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합니다. 기업경영 능력향상을 위해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기초교육을 실시하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선배창업가와의 교류 강화, 기술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대회 개최 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다른 청년지원사업인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1월 12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에 참가 신청을 하려는 청년은 공고일(1.12)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28명이다.


* (공공연구기관) 국공립 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등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자에게는 평균 4천 8백만원, 최대 7천만원 내외 사업화자금을 지원합니다. 사업화 자금은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여 올해부터는 지원자 선정 이후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신설합니다. 기술거래사, 변리사 등 전문가와의 연결을 통해 시장에 대한 현황 제공, 사업화 타당성 분석 및 수요기술 구체화 등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또한, 창업자의 제품‧서비스 개발과정에서 필요한 수요기술 파악‧분석, 기술매칭, 이전협상, 계약체결 등 기술이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합니다. 추가 기술개발 또는 시제품 제작 등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기술발명자가 직접 기술멘토링을 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사업의 구체화를 도울 예정이다.

 

후속연계 지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우수성과자에 대해서는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시 서면평가 면제혜택을 부여하는 등 청년 창업자의 사업연속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1월 22일 부터 2월 5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K-Startup 창업지원포털 www.k-startup.go.kr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창업지원포털 창업지원사업 정보 통합·제공 및 온라인창업교육,

창업공간정보, 온라인법인설립 서비스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1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이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 균형 잡힌 완결형 창업생태계를 구현하고자,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스케일업까지 책임지고 육성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총 750개사(팀)를 선발해 성장단계별 사업화자금 지원과 창업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예비창업자) 5천만원 내외, (초기창업기업) 7천만원 내외, (도약기 창업기업) 1.2억원 내외


2024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대학발·지역·청년 창업기업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며, 대학발·지역 트랙으로 분리해 창업기업을 선정한다.


‘대학발 트랙’은 지역과 무관하게 대학(원)생·교원 등 대학 구성원 창업, 대학 기술 기반 기업, 대학 보육기업 등 대학발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트랙’은 대학별로 대학이 속한 권역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초기단계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한 우수기업 중 도약기 지원사업의 업력별 요건(업력 3~7년)을 충족하지 못해도 도약기 단계 사업의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패스트트랙 제도’의 적용 대상을 지역기업에 한해 확대한다.


특히, 지역기업 지원 물량의 일부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레전드 50+ 프로젝트」와 연계해 선발할 예정으로 추후 별도 모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창업기업을 일정 비율 이상 우선 선발하고,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 등 청년 대상 창업지원사업 수혜자 중 우수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면제하는 등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청년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제고한다.


그리고, 2024년 창업중심대학은 창업기업 수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별로 대학의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교육·멘토링,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원기업 선정 후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의 수요에 따라 대학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창업기업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용순 창업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대학발·청년 창업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대학별 소재지, 모집분야,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희망하는 대학을 선택·신청하면 되며,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Startup 창업지원포털 www.k-startup.go.kr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창업지원포털 창업지원사업 정보 통합·제공 및 온라인창업교육,

창업공간정보, 온라인법인설립 서비스 제공

 

박형수 기자 daeshin2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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