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이주의 지원사업

2024.01.31 16:15:17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통합지원(밸류-업) 및 기반조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4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매칭하여 기술진단을 통한 사업화 로드맵 제시 및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화 기획(최대 6백만원)과 중소기업의 이전기술에 대한 상용화 기술개발비용*지원(30~100백만원), 기술보증기금의 지식재산인수보증 활용시 발생하는 이자비용 보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 인건비, 시제품제작, 기술검증·실증(PoC), 시험·인증, 재료·기자재 구입비, 지재권취득비 등

 

특히, 올해부터는 기술 도입이후의 사업화 성공률 향상을 위해 기술·경영·시장 분석만 가능했던 컨설팅뿐만 아니라 발명자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한 컨설팅도 이용 가능하고, 상용화개발 비용도 용도에 구분없이(재료·기자재비 20%한도 폐지) 활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또한, 밸류-업 프로그램 선정기업만 신청가능하던 이차보전 지원대상을 미선정 기업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술의 적정가격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술가치평가를 지원하고, 거래성사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에 대한 보전지원사업도 운영중이다.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기업과 기관은 스마트 테크브릿지 누리집(tb.kib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테크브릿지(SmartTechBirdge)
tb.kib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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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이하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은 물론 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923개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창업기업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가 있다.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창업지원사업 중 융자 방식 지원을 제외하고 지원 규모가 가장 큰 사업으로, 현장의 관심과 호응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사업이다.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하며, 예비창업패키지는 2월 21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는 2월 22일까지, 창업도약패키지는 2월 2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4월말부터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누리집(k-startup.go.kr)에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통합콜센터(☏ 1357)로도 문의할 수 있다.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 패키지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 기반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예비창업자 93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분야 제한이 없는 일반 분야에서 770명, 여성과 소셜벤처 분야에서 각각 80명씩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 평균 5천만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멘토링,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신청 자격이 강화돼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및 법인 설립등기를 하지 않은 자’가 참여가능* 하며, 새롭게 신설된 기준으로 과점주주 및 최대주주, 사업공고 직전 1개월 이내 폐업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 (기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자→(변경) 사업자등록 및 법인 설립등기를 하지 않은 자

 

한편, 예비창업자의 발굴·육성이라는 유사 목적의 ‘사내벤처 육성’ 사업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에 추가하고, 사업 운영방식도 변경됩니다. 다만, 사내벤처 분야 30개팀은 이번 모집공고와 별개로 추후 모집할 계획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창업기업(이하 초기창업기업)이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 초기창업기업 59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초기창업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 평균 7천만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과 시장 진입을 위한 실증, 초기 투자유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초기창업패키지는 공공기관 또는 민간과 협력하여 초기창업기업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실·검증 등을 지원하여 초기창업기업이 원활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특화 주관기관을 지정하여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외국인의 국내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기업(이하 도약기 창업기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어려운 상황(데스밸리)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창업도약패키지는 두 차례에 걸쳐 나누어 모집한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기업이 협업하여 지원하는 ‘대기업 협업형’에 참여할 도약기 창업기업 10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또한 2월 중 2차 모집에서는 기존의 일반형과 새로운 지원방식인 융복합형으로 총 270개사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 선발된 도약기 창업기업에게는 최대 2억원, 평균 1억 3천만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대기업 협업형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지난해 7개에서 올해 10개로 확대되었다. 참여 대기업은 SK이노베이션, KT, KB금융, 포스코, 삼성중공업, 교보생명보험, SK텔레콤, LG전자, HD현대중공업, 현대건설이다.

 

이들 대기업은 자체 전문인력,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약기 창업기업의 제품 개발과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인 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 패키지를 통해 예비창업자의 도전과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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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tup 창업지원포털  www.k-startup.go.kr

 

 

특성화고 집중 지원 및 특화교육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여건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올해 185개교의 특성화고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08년부터 중소기업과 취업을 연계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0.2%가 만족했고, 참여 기업의 98.2%가 본 사업을 통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함께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도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특성화고는 취업률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또한, 취업률이 높은 신기술 분야, 지역산업 분야의 경우 수요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참여학교를 취업 등 실적이 우수한 185개교 이내로 적정 규모화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23) 198개교 → (‘24) 185개교 

 

특히,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첨단분야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하여 신기술 중점지원학교를 기존 8개교에서 2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빈 일자리 수요가 높은 비수도권‧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산업 지정학교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또한, 괜찮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협‧단체와 협업하여 협약기업 검증시스템을 도입하고, 우수기업 DB를 구축해 좋은 일자리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특성화고에 제공할 계획이다.

 

ʹ24년 참여학교는 ʹ23년 참여학교 재지원평가 및 ʹ24년 신규 참여학교 공모를 통해 확정되며,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는 2월 16일까지 중소기업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smes.go.kr /sanhakin)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종찬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이 성장의 사다리를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분야의 수준별로 선취업 후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청년이 장기재직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일자리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인력지원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 바로가기▼
www.smes.go.kr

 

 

재도전성공패키지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31일 ‘2024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 모집을 공고했다.

* 사업 신청·접수: 2.15(목)∼2.29(목) 15:00까지(신청 : www.k-startup.go.kr)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사업 경험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재창업 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고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282명 내외로 ①일반과제(267명)와 ②전략과제(IP전략형 15명) 총 2가지 유형이다.

 

‘일반과제’는 6개 권역별 주관기관*을 통해 예비 또는 3년 이내 재창업자를 모집해 선발하고, 최대 1억원(재창업자 평가를 통해 차등 지원)의 사업화 자금과 주관기관별 특화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 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 강원, 세종), 경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성남산업진흥원

 

`전략과제(IP전략형)`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IP-C&D 전략지원사업)의 협업사업으로, 우수 지식재산(IP)을 보유한 예비 또는 3년 이내 재창업자를 선정해 지식재산의 제품화* 및 사업화**를 함께 지원한다.

 

* 내·외부 지식재산 정보를 활용하여 혁신적 제품개발을 위한 신제품기획, 제품고도화, 디자인개선 전략 수립 지원(특허청 IP-C&D 전략지원사업)

 

** 지식재산이 실현된 제품의 시제품 제작, 관련 지식재산 출원료 등을 지원하고, 관련 멘토링·보육공간 등 병행 지원(중소벤처기업부 재도전성공패키지사업)

그간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재도전성공패키지를 통해 1,906명이 재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재창업 기업들은 2,262억원의 누적 매출성과와 3,812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1,16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다.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은 사업실패로 인해 금융기관에 대한 채무불이행 상태에 있어도, 최종 선정 전까지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통한 채무조정합의서를 제출할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진출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성실경영 심층평가’에 통과한 재창업자 등은 재도전성공패키지 서류평가 면제 기회를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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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소상공인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24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異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3년에는 4,355개 기업이 지원해 1차 선발 기업(105개) 기준으로 41.5 :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창의적인 소상공인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4년에는 소상공인의 높은 수요와 사업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발 인원을 늘리고, 참여 분야를 세분화하는 등 사업을 개선합한다. 

 

먼저 지원규모를 105개에서 210개 기업으로 대폭 확대합니다. 또한 기존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글로벌 트랙에서 온라인셀러와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이 신설되어 총 3개 트랙 5가지 지원유형으로 세분화된다.

 


둘째, 연도를 달리하여 트랙간 중복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다른 종류의 후속지원을 통한 집중성장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면 ’23년 라이프스타일이나 로컬브랜드에 선정됐던 기업이 올해에는 온라인셀러나 글로벌 유형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셀러나 글로벌 유형은 지원자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2월중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셋째, 1차 선발기업에게는 사업모델 고도화 자금 6천만원, 2차 최종 선발기업에게는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4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등 최대 1억원의 자금이 지원되게 됩니다. 또한 작년에 2차 최종선발에 탈락한 1차 선발기업은 2차 오디션에 재도전 할 수 있다.

 


운영기관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브랜드 포럼,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엔피프틴파트너스 등 역량있는 소상공인 전문육성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사업운영 외에도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인프라)을 활용하여 참여기업에게 보육공간, 네트워킹 및 직‧간접 투자 등의 다양한 후속지원도 하게 된다.

 

오영주 장관은 “최근 자신만의 성장스토리를 가지고 제품‧서비스 혁신을 통해 창업하는 소상공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스타트업이자 소상공인의 롤모델로 본격 육성하여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월 31일부터 2월 29일까지 ‘소상공인24(www.sbiz24.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8일부터 29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24 바로가기
www.sbiz24.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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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희 기자 webmaster@kjb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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