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용보증재단, 200억원 규모 '청년창업 특례보증’ 시행

  • 등록 2024.03.11 11: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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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용보증재단(광주신보)은 총 200억원 규모의 ‘2024년 광주시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광주신보가 광주시와 7개 금융기관(광주·국민·기업·농협·우리·하나·카카오)과 협약을 맺고,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을 적극적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특례보증 지원규모는 총 20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1년간 3% 이자를 지원한다.


김귀남 광주신보 이사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여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특례보증이 광주시 소재 청년 창업가들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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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희 기자 ja-medi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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