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국가로 도약을 위해 ESG 경영 주역들이 뭉쳤다.

2024.04.27 14:26:30

중소벤처뉴스 이재배 기자 |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대표이사), ㈜수인리이팅 (최병하 대표이사),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이 우리나라 탄소중립국가 도약을 위해 지구를 살리는 ESG 경영을 앞장서기 위해 뭉쳤다.

 

 

오늘 오전 10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북로 190 위치한 지스타 모빌리티(주)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국가로 도약을 위해 서로가 의견을 나누고 우리가 앞장서자고 의기투합을 하였다.

 

◆오늘 큰 뜻에 동참한 ESG 경영 주역들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지스타 모빌리티(주)는 2만평 규모를 갖춘 대규모 회사로서 모빌리티 사업과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를 발전하여 신재생 에너지 선두주자 회사이다.

 

 

 

또한 RE100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RE100이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된 것으로, 여기서 재생에너지는 석유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등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또한 ㈜수인리이팅는 태양광 가로등을 개발, 제조를 하는 전문회사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가격에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서 선두주자 회사이다.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언론사로서 전국적으로 지역본부 및 지사망을 구축하여 전국적인 조직망을 구축한 언론사로서 ESG 경영 뜻을 함께하였다.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이란

탄소중립은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는 등 전 세계의 화두가 됐다. 여기에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2050 장기저탄소 발전전략(LEDS)'의 유엔(UN) 제출 시한이 2020년 말로 다가옴에 따라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이 가속화되었다. 실제로 2019년 12월 유럽연합을 시작으로 중국(2020년 9월 22일), 일본(2020년 10월 26일), 한국(2020년 10월 28일) 등의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우리 정부는 2021년 10월 18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순 배출량 0(넷제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안 등 2개 안건을 사실상 확정한 바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관련해서는 '순 배출량 0(감축률 100%)' 목표를 분명히 명시한 두 가지(A·B) 안이 제출됐다. 

 

탄소중립 위는 2021년 5월 말 위원회 출범 직후 약 2개월간 검토과정을 거쳐, 8월 3개의 시나리오(1∼3안)를 마련한 바 있다. 

 

각각의 대안은 석탄발전 유무(전환), 전기 수소차 비율(수송), 건물 에너지관리(건물),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 및 흡수원 확보량 등 핵심 감축수단을 달리 적용함에 따른 결과치로, 205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6억 863만 톤) 대비 각각 96.3%(1안), 97.3%(2안), 100%(3안) 감축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최종안은 가장 높은 목표치였던 3안의 '2050년 순 배출량 0'을 달성하되, 그 방법상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는 2가지 안(A, B안)이 확정됐다. 

 

A안은 석탄과 LNG 등 화력발전을 전면 중단해 온실가스배출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방안이고, B안은 화력발전 중 석탄발전은 중단하고 액화천연가스(LNG)를 일부 남기는 대신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등 탄소 제거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다. 

 

지구상에 탄소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 2050년까지 탄소중립국가로 도약에 앞장서기 위해 ESG 경영 주역들의 지구를 살리는 ER100 운동에도 앞장서기로 함으로서 앞으로 주역들의 활약에 큰 기대와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배 기자 webmaster@kjb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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