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밀 "국가 수매"가 시작되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2023년도 "국가 수매"가 시작되었다고 하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여 국가수매가 시작되었다고 하였다.
우리의 고유의 식량 즉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인 우리 밀을 수확하여 우리 밀 농가들은 연중 가장 중요한 일, 국가수매가 시작됨으로써 활기를 찾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 간에 중요한 문제가 식량이다. 중요한 식량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으면서 우리 밀 우리 농산물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 밀 소비량의 1%밖에 안 된다는 사실에 우리 밀 농가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 / 본 언론사 명예회장)은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과거에 어렵게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어려운 과정을 걸쳐 국회 본회를 통과한 ”밀 산업 육성법“이 발의 과정부터 국회 본 회를 통과한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걸쳐 어렵게 통과되었다고 하였다.
<밀 산업 육성법> 발의 ~ 국회 본회 통과 과정은 다음과 같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현 농식품부 장관) 대표 발의(2017.12.21.), 상임위 의결(2019.4.5.), 법사위 의결(2019.7.31.), 국회 본회의 의결(2019.8.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밀 산업 활성화를 위한「밀 산업 육성법」이 2020년 8월 20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밀 산업 육성법」을 제정함으로써, 우리 밀의 품질 향상과 수요 확대 등 밀 산업을 체계적, 안정적으로 육성·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러나 밀 산업 육성법 자체가 국회 본회를 통과되었으나 정부 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사용을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고사항으로 법에 명시되어 있어 밀 산업 육성법의 실효성이 떨어진가도 하였다.
이러한 법으로 인하여 여전히 우리 밀 소비가 1%대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 있어 우리 밀 농가와 우리 밀 관련 단체들은 정부에서 우리의 농산물 신토불이를 지키기 위해선 반드시 법을 개정하여 우리 밀 소비율을 높이는데,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고 하였다.
지금이 시점에 와서 생각하면 과거 그 법안만 통과하면 우리 밀 농가들이 밀 소비로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에 죽을힘을 다해 통과되었으나,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라는 법으로 인하여 전국 정부 기관과 지자체에서부터 우리 밀을 소비가 적극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우리 밀 농가들의 고통은 여전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께서2023.01.16. ”광주시민을 위한 민생정책 강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지자체, 의회 간 협력 강화“ 제1차 자치분권 정책협의회 개최하여 회의안건으로 ▲”우리 밀 산업 현황 및 소비촉진 방안“ 안건이 상정되어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님을 비롯한 5개 구청에서 우리 밀 제품 우선구매 대상으로 지정을 해 줌으로써 우리 밀 농가들에 엄청난 기쁨의 소식이었다고 하면서 지금도 감사하다고 하였다.
그 과정을 통해 광주광역시 서구청(김이강) 청장의 특별지시로 1,000원 국수가 탄생하여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출발하여 서구 관내 여러 곳에서 1,000원 국수가 판매되고 있어 서구관내 주민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아무쪼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 정부 기관과 지자체에서 우리 밀, 우리 농산물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여 우리 밀 소비량이 1%를 넘어 10%대로 끌어 주었으면 한다고 간곡히 애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