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엑스오 박순정회장 아프리카 기업과 MOU

2024.06.06 23:05:12

2024 한ㆍ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25개국 대통령이 참석한 2024 한ㆍ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지난 4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렸다.

광주 토종기업 알엑스오그룹 박순정 회장은 아프리카 nilex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5일에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알엑스오그룹 박순정 회장과 안진혁 대표가 참석해 발표하고 아프리카 기업 경영진과 미팅의 기회를 가졌다.

 

순발력 있는 젊은 청년 사업가 알엑스오그룹 박순정회장은 아프리카연합(AU) 55개 회원국 중 48개국에서 정상·대표가 아프리카 기업가와 한국을 방문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알엑스오 박순정 회장은 '한ㆍ아프리카 농업분야 상생과 연대의 길' 농업 컨퍼런스에 안진혁대표와 직원들 함께 참석해 배움의 기회도 함께 했다.

 

큰 성과로는 아프리카 CCH 기업, 아프리카 IPMC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아프리카에는 전 세계 주요 광물의 30%가 매장되어 있고, 코발트는 70% 백금류는 90%가 아프리카에 몰려 있다.

 

14억 명에 이르는 인구와 자원, 높은 경제 성장률이 있어 기대가 되는 아프리카 국가이다.

 

 

정부는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금융도 2030년까지 140억 달러(약 19조 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31억 달러(약 4조 3000억 원)인 공적개발원조도 2030년까지 100억 달러(약 13조 7000억 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은 아프리카 국가와 조약·협정 12건을 체결하고 양해각서(MOU) 35건에 서명했다. 

 

알엑스그룹 박순정 회장이 참석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한·아프리카 실질 협력의 전환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한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를 위해 나부터 앞장서겠다”고 대통령은 말했다.

 

 

세계 전략을 전개하는 거대한 다국적 기업 지주회사 알엑스오 박순정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의 참석으로 아프리카 48개국을 출장 다녀온 효과를 누렸다.

정순영 기자 krbjs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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