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예방 순찰차' 된 드론…광산구 "30일까지 운영" 등

  • 등록 2024.08.13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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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비행체(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방 순찰차'를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산구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령층 농업인, 야외 공사장 노동자의 위험 상황을 살핀다.

 

고령 농업인과 야외 노동자에게 폭염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이동식 무더위쉼터와 얼음을 제공한다.

폭염 예방 순찰차는 주 1차례 운영한다.

 

김남관 기자 kjdmd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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