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외주업체 직원 감전사

  • 등록 2024.08.19 15:37:55
크게보기

 

19일 정오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외주업체 직원 60대 A씨가 고압 전력이 흐르는 설비에 감전됐다.

 

A씨는 자체 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노동 당국은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지난달 2일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김남관 기자 kjdmdc@naver.com
©KBN 한국벤처연합뉴스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써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본사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상일로56, 5층 전관
·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800, 여의도파라곤424호
· 제호 : KBN한국벤처연합뉴스 | 상호 : 예람컴퍼니
· 등록번호 : 광주 아00378 | 등록일 : 2021-08-11
· 전화번호 : 1877-1606 | 대표이메일 : jbn1606@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일암
· 회장 : 박철환 | 부회장 : 김종운, 오방용, 박을순
· 발행인 : 구일암 | 편집인 / 편집국장 : 박종배 | 보도국장 : 최도영
· 취재본부장 : 정순영 | 조직총괄본부장 : 이재배 | 사업본부장 : 최찬호
· Copyright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