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추석 연휴를 비롯해 9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한다.
9월 7일부터는 여수 순천 광양 지역민과 객실 투숙객에게 워터파크 입장권 50% 할인이 적용된다.
객실이 포함된 워터파크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고 알찬 늦은 휴가를 준비할 수 있다.
여름철 예약 문의가 쇄도했던 바비큐 존 썬 배드와 카바나는 9월까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 관계자는 26일 "지속되는 늦더위와 극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계획한 고객들을 위해 올해 처음 실내외 워터파크 9월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