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8개 해외상설판매장서 연말까지 전복 판촉 행사

  • 등록 2024.08.28 1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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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전복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어민을 돕기 위해 전복 수출 지원에 나선다.

 

전남도는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베트남 등 13개국 18개 해외 상설판매장을 활용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복 판매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도는 판촉 및 마케팅 비용 등으로 도비 4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지원금의 3배 이상 전복을 수출해야 한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28일 "수출 전진기지인 해외 상설판매장을 활용한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의 판촉 행사를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외국인에게 남도의 맛을 알려 전남 식품 구매가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은제 기자 kudo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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