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는 하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사무 16명·기술 14명으로,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광주교통공사는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운영기관인 인지어스 광주지사(☎ 062-454-8038)와 유선 상담을 거친 후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광주교통공사는 오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