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1단지 692가구 입주자를 오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1단지는 2개 동 37층 규모로 공급한다.
주택유형은 주거전용면적 기준으로 26㎡ 오피스텔형(103가구), 26㎡(278가구), 36㎡(236가구), 44㎡(75가구)다.
입주대상은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예비 포함), 한부모 가족,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다.
이 가운데 신혼부부 60가구는 부산시의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사업 대상으로 선발해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월 임대료를 최대 7년간 전액 지원 받는다.
거주기간은 대학생과 청년(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 포함) 6년, 신혼부부 6년(자녀가 있는 경우 10년),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는 20년이다.
임대조건은 기본보증금 3천525만∼7천376만원, 기본임대료 14만∼31만원 수준이다.
신청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BMC청약센터)에서 하면 된다.
고령자 등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는 필요 서류를 지참해 모집 기간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도시공사로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