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최종헌 회장, 조승환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서창농협 대회의실에서 뜻깊은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인 양부남 위원장과 정준호 광주 북구 갑 국회의원과 임우진 전, 광주서구청장을 비롯한 내, 외빈들과 약 500명의 지역 주민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ㆍ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자치분권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간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출범식을 진행하였다.
창단 출범식은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운영 방향 안내, 성공기원 퍼포먼스,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양부남 국회의원(서구을), 정준호 국회의원(북구갑), 임우진 전 서구청장, 채승기 전 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통해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가 지역 사회의 발전과 협력의 장으로 될 것임을 강조하며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의 하이라이트는 성공기원 퍼포먼스로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와 지역주민들이 그려져있는 퍼즐을 준비했다.
퍼즐 맞추기는 양부남 의원, 정준호 의원, 최종헌 회장, 조승환 사무총장, 시니어 대표 염동회, 자영업자 대표 안병길, 여성 대표 김선화, 청년 대표 박주형, 대학생 대표 송원대학교 학생회장 이대로 등이 진행하며 협력과 연대를 상징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모든 퍼즐이 맞춰지자 조승환 사무총장이 마지막 한 글자를 맞춤으로서 퍼즐이 완성됐다. 사회자 최준배(떡배)가 "누구나!"라는 외침에 참석자들은 "동행!"으로 화답하며 비행기를 힘차게 날려 출범의 성공을 기원했다.
조승환 사무총장은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을 기점으로 아카데미는 정책 세미나, 청년 리더 양성,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예정이며, 특히 지역사회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