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알행정사합동사무소(광주 서구, 대표행정사 최성수)가 나주대학교(총장 김수연)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관련 MOU를 지난 1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 협약을 통해 지방대학인 나주대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 하는 한편 동남아와 중앙아시아의 우수인재를 유치, 나주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기업체 인력충원에도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뿐만아니라 나주대학은 비앤알행정사 합동사무소와 공동으로 해외유학생을 발굴·유치해 유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복리증진, 직업개발 등 복지향상 노력에도 향후 함께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비앤알행정사합동사무소는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의 젊은 층을 상대로 장기적으로는 미래 한국을 위하여 친한파, 지한파 등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내 부족한 기술자 충족을 포함한 단기적 과제로 유학생 초청 교육, 졸업 후 국내 기업체의 인력 충당, 호남지역 농어촌 농경작업에 투입되는 근로자 관리 업무를 하고있다.
관련 분야 출신 전직 공무원이 모여 구성된 비앤알행정사합동사무소는 지난해 10월 부터 기존 유학생들의 불법체류 및 거소지 이탈, 불법 취업 등의 문제을 포함한 한국학교에 입학 후 생활과 졸업 후 진로까지 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 아시아지역의 대형 유학원들과 교류로 현지에서 시험을 통과한 자격있고 정상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만을 모집하고 있어 광주, 전남지역의 대학들의 MOU체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앤알행정사합동사무소는 업무 처리능력이 광주·전남지역 행정사무소 업계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 받고있다.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 관련 업무와 졸업 후 진로 등을 관리하기 위하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소속행정사들은 평균 약30여개의 자격 및 면허증을 소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농어촌, 축산업, 교육, 군사, 폐기물, 시설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처리능력으로 의뢰자들의 편익을 도와주는 한편, 지자체의 봉사활동을 비롯해 창업하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솔루션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구가 관련인들로부터 주목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