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메인넷(Mainnet)을 출시한 페페코인(Pepe Coin)이 브릿지(Bridge)를 구축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의 상호 운용성과 유틸리티 확장을 실현하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인넷(mainnet) 이란?

<가상화폐 시장에서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하여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것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출시해 가상화폐 생태계를 새로이 만들고, 거래소와 개인지갑거래와 암호화폐 지갑 생성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메인넷이다.

대표적인 메인넷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이다.

메인넷 방식에 따라 코인과 토큰을 분류하게 되는데, 작은 단위의 토큰에서 메인넷을 거쳐야만 코인으로 취급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과 리플, 퀀텀 등은 자체 프로토콜 메인넷을 보유하면서 코인으로 취급하며, 이외 다른 플랫폼에서 파생돼 만들어진 것을 토큰이라 말한다.

모든 코인이 메인넷을 거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메인넷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코인은 이더리움기반토큰(ERC 20)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페페코인도 초기 메인넷을 가지기 전에는 이더리움기반의 토큰에서 시작했다.>

페페코인은 탈중앙화된 브릿지 솔루션을 구현하여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

이 브릿지메인넷은 페페코인이 ERC-20 및 기타 토큰 표준을 준수하는 여러 블록체인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들이 자산을 손쉽게 이동하고 서로 다른 생태계에서 페페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기능은 블록체인 간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유동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됐다.

페페메인넷 PRC-20 의 론칭은 페페코인이 독립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 계약 기능을 활용하여 중앙화된 플랫폼의 개입 없이도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수행할 수 있으며, 생태계 전반의 탄력성을 증대시키는 장점과 함께 브릿지를 통해 유통되는 페페캐시(Pepe Cash) 파생토큰자산과 페페테더 (USDT PRC-20) 라는 스테이블 자산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페페캐시는 거래 수수료 지불, 스테이킹 보상, 게임생태계 보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사용자들에게 폭넓은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페페캐시는 비자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사용자들이 페페캐시를 실생활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자산의 유용성을 한층 더 높이고 사용자는 페페캐시를 통해 온라인 쇼핑, 오프라인 결제 등 다양한 거래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뿐 아니라 페페테더 USDT PRC-20은 다른 메인넷 네트워크상의 테더 USDT를 브릿지하여 무수수료로 송금이체하고 페페캐시가 채굴 보상되는 하이퍼 AI 마이닝이다

페페메인넷과 페페코인의 혁신적인 AI 브릿지 블록체인방식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