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주민들로부터 상복 터져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25일 양동통장단협의회(이하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지난 18일에는 화정2동 주민자치회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사진=전승일 의원 제공)
협의회는 “전 의원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베풀었고, 특히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주민 민원 해결에 적극적인 현장의정 활동으로 양동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숙원 사업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우수조례로 2관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법률저널에서 주관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