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전년에 비해 3.2%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흑자폭은 12.3% 떨어진 128억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7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누계 기준 수출은 611억1700만 달러로 전년 631억2600만 달러 대비 3.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도 0.4% 떨어진 482억38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12.3% 떨어진 128억7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49억4200만 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40억8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6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한 11억9500만 달러, 수입은 101.1% 증가한 9억49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46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수출은 기계류(10.1%), 타이어(25.8%) 등이 증가했고 수송장비(5.1%), 반도체(3.6%), 가전제품(41.5%)은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37.4%), 고무(68.9%), 기계류(93.6%), 화공품(3.4%) 등이 감소한 반면, 가전제품(29.7%)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37억4700만 달러, 수입은 9.7% 감소한 31억31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억16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석유제품(11.7%), 수송장비(17,395.8%)가 증가했고 화공품(18.3%), 철강제품(7.3%), 기계류(22.4%)는 감소했다.
수입은 철광(12.5%), 화공품(12.2%)이 증가했고 원유(14.8%), 석탄(20.9%), 석유제품(12.1%)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