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문자쇄도!

  • 등록 2023.07.28 1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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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계정 및 지인사칭 피싱 해킹주의 필요

중소벤처뉴스 김명사 기자 |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문자쇄도!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들에서 텔레그램 계정 및 지인사칭 피싱 해킹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 메시지가 각 은행 고객을 위주로 경고문자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개인정보노출등록] ↑클릭

 

최근 텔래그램 정상 계정 및 지인을 사칭하여 "계정 재인증 및 업데이트"를 빙자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 해킹을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악성 앱을 유포하는 수법이 확산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유의사항을 안내드립니다. 

 

1. 출처불명의 링크(URL) 클릭 절대금지 (지인명의 메시지라도 전화 등을 통해 선 확인)

 

2. 텔래그램 개인정보 및 보안인증 강화 (비밀번호 입력 후 생체인증등 추가)

 

3. 악성 앱 차단, 삭제를 위하여 V3, 피싱아이즈, 시티즌코난 등 보안 앱 설치

획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지인 연락처로 악성앱 메시지가 추가 발송되는 수법으로 개인정보유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ㅁ개인정보유출: 금감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등록
 →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개인정보노출등록 

 

ㅁ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금감원 1332, 경찰서 112, 거래 금융기관 고객센터 신고

 

위와같이 금융감독원 및 금융기관들에서 고객들에게 경고 문자가 쇄도하고 있으니 패해가 발생하지않기 위해선 핸드폰에서 온 문자 및 카톡에 대해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만약 보이스피싱으로 피해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신고를 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조치가 중요하다.

김명사 기자 ksar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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