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회원 기업 돕는 날로 지정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확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경총은 지금까지 조직안정 및 국비사업 유치, 회원 기업 교류 등에 전념하면서 회원 기업의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이 다소 아쉬웠지만 이제는 안정적인 공익법인 단체로 자리매김 함에 따라 회원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광주경총은 무료 컨설팅 지원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회원 기업이 성장하고 개선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면서 `회원 기업 돕는 날'을 지정하기로 했다.
`회원 기업 돕는날' 주요 지원 사업은 ▲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 MZ세대 소통 및 동료 간 갈등 요인 해결 방안 사내 행사 등 진행 요령 ▲ 홍보 및 마케팅 전략 ▲ 친절 서비스 및 기업 이미지 관리 ▲ ESG 경영 등 이다.
양진석 회장은 "그동안 회원 기업들에게 경영상담 지원, 노사 관계개선 지원, 인적네트워크 확대, 직무능력개발 지원, 재정 및 인력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사업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 많은 성과를 냈지만 앞으로는 회원 기업 간 교류 및 관리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 기업을 직접 찾아가 적극 행정으로 현업을 도와줌으로서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하고 도약 한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이 크게 강화 될 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