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함평군은 새로운 전원마을 조성을 위해 귀농 희망자와 함평군민을 대상으로 해보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를 선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는 해보면 산내리 일원에 총 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용지 55세대, 농업용지 4필지, 텃밭 17필지를 조성한다.
현재 공정률은 95%로 내달까지 공사를 완료한다. 선분양은 21일까지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전원주택단지는 광주시청에서 차량으로 25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국도 22·23호선과 인접해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용천사, 잠월미술관, 모악산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주변 환경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매력적이다.
함평군은 주택용지와 농업용지를 동시에 분양해 귀농 희망자와 은퇴자들이 도시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자연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평군은 현재 군청 홈페이지 등에 선분양 공고를 게시했다.일반경쟁입찰을 한 후 최고가 낙찰자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가 함평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