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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5000명 몰린다…정부, 고용한파 속 '채용박람회' 개최

  • 등록 2025.03.19 13: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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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합동, 19~20일 양재 aT센터
현대차·하이닉스 등 121개 기업 참여

 

 

최근 청년 일자리 문제가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들이 이날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최초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채용박람회다.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별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총 121개 기업이 참여하며 첫날 기준 청년 구직자 5000명 이상이 사전등록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선 기업채용관, '커리어 On 스퀘어', '내일On 스테이션', '청년On 라운지', 'NEW 테크존'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우선 기업채용관에선 중소벤처기업, 콘텐츠산업, 해외취업, 바이오헬스관, 정보통신기술 등 8개 분야의 115개 우수기업들이 8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구직자들은 인사담당자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하거나 올해 채용계획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커리어On 스퀘어에선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카카오게임즈 등 9개 기업이 참여해 올해 채용계획과 인재상 등을 안내한다.

 

내일On 스테이션은 고용센터 직업상담사가 1대1 이력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퍼스널컬러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고용24 잡케어 체험 등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구직자들은 청년On 라운지에서 체험형 미션을 통해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을 안내받을 수 있다. NEW 테크존에선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신기술 기반 직업훈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 프로그램 중 이력서 컨설팅, 채용설명회, 현직자 특강 등 사전예약을 받은 부대행사는 모두 조기마감됐다.

 

한편 이날 개막식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문수 고용부 장관, 유상임 과기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용호성 문체부 차관,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개회사에서 "미래세대인 청년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동시에 성장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며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을 많이 채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전국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28일까지 고용24를 통해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숙 기자 ms073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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