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7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건립이 추진된다.
1일 지역 건축업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중동 제일장로교회(중동 1752) 일원 개발안이 부산시 건축전문위원회 심의를 최근 통과했다.
시행사인 유퍼스트디벨로퍼가 전체 1만 3천여㎡ 부지에 지하 8층∼지상 70층 규모의 건물 2개 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아파트) 642가구와 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사는 아직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자는 약 1조2천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9년까지 건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이어서 한국부동산원에서 건축물 안전 영향 평가를 받았고, 평가받은 내용에 대해 부산시 심의위원회가 재확인해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