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기자 |
에코솔트(주) (회장 염은선)와 중국 길휘(대표 노총) , 양 회사가 친환경 소금 수출·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에코솔트(주)는 길휘 중국본사인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서 친환경 솔트(소미가) 정식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에코솔트(주)가 생산하는 친환경 솔트(salt) '소미가' 를 수출제품으로 선적하면서 중국시장 개척에 첫발을 내 딛게 됐다.

이날 수출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한 친환경 솔트(salt) '소미가' 는 수출법인 인 에코솔트가 ㈜보삼바이오산업(회장 박철환)과 신안 꾸지뽕 영농조합법인(이사장 장웅조)에서 공급받은 원료로 제품을 생산해 중국 수출이 시작됐다.
친환경 솔트(salt) '소미가'는 청정지역인 전남 신안 앞바다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을 이용하는 염전에서 (주)에코솔트가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생산하는 소금으로 중국에 처녀 수출을 위해 3일 첫 선적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오늘 수출계약을 체결한 에코솔트 염은선 회장은"첫 수출 물량이 선적되어 중국에서 정식으로 수출계약까지 체결하게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하면서 오늘 수출계약 체결까지 오랜 기간동안 노력을 한 결과라고 하면서 수출을 위해 특별한 공법과 경험, 연구를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 명품 소미가" 라며 중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친환경 솔트로 외화 획득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