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안전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축제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안전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일상생활 속 안전대처 방법을 배우는 안전체험과 가족 뮤지컬,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또 미니서커스·마술쇼·버블쇼·풍선쇼·디제잉 공연을 선보이며 놀이바운스, 체험부스 등이 설치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안전체험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전화로 신청 할 수 있으며 가족 뮤지컬은 광주시 바로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