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회(회장 최덕환)는 26일 서구새마을회 다목적실에서 추석을 맞아 ‘이민여성과 함께하는 행복을 빚는 송편나눔’ 행사를 가졌다.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회 최덕환 회장과 참석자들 기념촬영](http://www.kjbn.kr/data/photos/20230939/art_16957724080712_760e3a.jpg)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결혼이민여성 그리고 대학새마을동아리와 청년새마을연대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회 송편만든 모습](http://www.kjbn.kr/data/photos/20230939/art_16957724108652_6ed5a1.jpg)
이날 빚은 송편 320㎏은 관내 소외가정과 다문화시설, 장애인 시설 등 220세대에 전달된다.
최덕환 서구새마을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송편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불어 잘사는 희망공동체 체 구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최덕환 회장 선물전달](http://www.kjbn.kr/data/photos/20230939/art_1695772414105_59bbd7.jpg)
![광주광역시서구 새마을회 선물전달](http://www.kjbn.kr/data/photos/20230939/art_16957724172741_314aa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