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손형주)와 광주 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실현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였다.
![정 중앙-광주광역시 서구 새마을회 최덕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http://www.kjbn.kr/data/photos/20231041/art_16972455904202_e43695.jpg)
지난 일일호프운영으로 발생된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서구협의회와 서구부녀회 새마을지도자 16명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광주 서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작업과정](http://www.kjbn.kr/data/photos/20231041/art_16972455938658_cb103a.jpg)
서구 관내 장애인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및 장판 그리고 LED전등을 교체하였으며, 해충박멸 방역과 가제도구 정리를 통해 깨끗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드렸다.
![광주 서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작업과정](http://www.kjbn.kr/data/photos/20231041/art_16972455966759_2cadb2.jpg)
손회장은 비록 몸은 힘들어도 수혜자께서 환한 미소를 건네 주심으로서 비로소 나눔의 가치와 흘린 땀방울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신다면서 힘들어도 힘들지 않는다고 함박 웃음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