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국제어싱협회가 본격적인 한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을 맞아 도심 속 자연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다지는 정기 어싱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어싱협회는 7월 18일(토) 오후 3시, 지하철 2호선 방배역 4번 출구 효령로 어싱로 에서 집결해 7월 정기 어싱트레킹을 개최했다.
이번 트레킹은 ‘이육사의 청포도가 뇌어지는 정열의 칠월’이라는 서정적인 테마 아래, 무더위 속에서도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어싱, Earthing)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면역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어싱(Earthing)'은 맨발로 지구 표면과 직접 접촉하여 몸속의 정전기를 배출하고 땅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건강법이다. 협회 측은 “어싱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단순한 운동을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갖었다.
앞서 진행된 사전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울창한 숲길 사이 마련된 황토 광장에서 맨발로 서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숲을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트레킹 중간에 마련된 쉼터 데크에 모여 앉아 맨발 걷기의 효능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유대를 다지기도 했다.
국제어싱협회 관계자는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흙을 직접 밟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며, “7월의 푸르름 속에서 건강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8월 정기 어싱트레킹은 해변어싱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