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문병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2026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연지 개인전 「보자기로 잇는 전북의 결(結)」을 오는 2026년 7월 24일(금)부터 7월 30일(목)까지 전북예술회관 2층 차오름2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계절의 흐름을 우리 전통문화인 보자기 아트로 표현한 작품전으로, 전북의 풍경이 간직한 따뜻한 기억과 정서를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봄의 생명력, 여름의 푸르름, 가을의 풍요, 겨울의 고요함까지 계절마다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었던 전북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자기라는 매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보자기로 잇는 전북의 결(結)」은 보자기의 '잇고 감싸는' 의미와 전북의 자연, 문화, 사람을 하나의 결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결(結)'은 전북의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의 결, 사람들의 삶이 이어온 시간의 결,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의 결을 상징하며, 작품 하나하나에 지역의 정체성과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북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추억과 일상, 그리고 자연이 전하는 위로를 보자기 예술로 재해석하였다. 보자기의 부드러운 선과 매듭, 색감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전북의 풍경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편안함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연지 작가는 "보자기는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니라 소중한 마음을 담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우리 전통문화의 상징"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전북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시를 관람한 한 관람객은 "익숙했던 전북의 풍경이 보자기라는 전통 예술과 만나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계절마다 간직했던 추억이 작품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보자기의 섬세한 색감과 매듭 하나하나에 전북의 자연과 계절이 담겨 있는 것 같았다"며, "전통문화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전시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북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보자기 예술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