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한국우리밀농협(조합장 송현 천익출)은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된 ‘2026년 국산밀 정부비축 매입사업’을 8월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축사업을 통해 우리밀농협이 수매 및 상차를 완료한 국산밀 물량은 총 1,948톤에 달한다.
올해 정부비축 현장은 유례없는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현장이었다. 빗줄기 한번 없이 이어진 무더위로 인해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검사와 상차 업무를 담당한 관계자들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무사히 사업을 마쳤다.
특히 올해는 국산밀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여 농가들의 시름이 깊었던 한 해였다. 눈에 띄는 기상재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확량이 감소한 것에 대해 농가들의 상심이 컸다. 이번 국산밀은 생산량 감소뿐만 아니라, 수확 시기가 평년보다 2~3일 앞당겨졌고, 전반적인 단백질 함량도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반복된 지난 겨울’을 꼽았다. 겨울철 날씨가 따뜻함과 추움을 반복하면서 작물의 성장 활동이 불안정해졌고, 이로 인해 생육에 큰 장애가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습해로 인해 뿌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5월의 강한 햇볕이 더해져 겉마름 현상이 나타났고, 이것이 단백질 형성 저하와 조기 수확, 알곡의 수확량 저하로 이어졌다는 진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질 면에서는 성과가 있었다. 현장 검사를 담당한 농산물품질관리원 정용민 검사관은 “사이로의 정선 과정을 통했기 때문에 이물질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고, 강우량이 적어 붉은 곰팡이병 발생도 없었다”며, “알곡의 충실도를 나타내는 용적중이 1등급 기준을 넉넉히 충족해 농가들에게 좋은 등급이 결정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노병근 위원 또한 “새 톤백 사용과 중량 준수 등 조합원들의 노력이 돋보여 1등급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밀농협 조합원들의 수고로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천익출 한국우리밀농협 조합장은 “올해 정부비축도 가장 무더운 더위속에서 전직원이 합심해서 큰 이변 없이 무탈하게 마무리해서 기쁘다면서도 3년 연속 이어진 수확량 감소로 인하여 조합원들의 고충이 매우 크다”며 아쉬운 마음과 함께, “우리밀을 생산해 준 조합원들께 깊은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천 조합장은 “단순한 현상 파악을 넘어, 앞으로 더욱 빈번해질 기상이변에 대비한 범국가적인 농업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농업과 농민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정책이 절실함을 전했다.
한국우리밀농협 천익출 조합장은 우리밀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을 다니면서 혼신의 열정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극한의 더위로 인하여 우리밀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우리밀은 우리나라의 식량을 책임을 지고 있는 국가적 중대한 일이라고 하면서 정부와 주무부처인 농립부와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우리밀 농가들의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처]
한국우리밀농협 사무국 (☎ 062-944-7788)
한국우리밀농협 홈페이지-바로가기-http://nhmil.kr/index.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