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모 기자 |
(사)한국파크골프재단(이사장 김필용)이 파크골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 연령층이 즐기는 스포츠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파크골프 프로(Master) 선발 기준(안)’을 발표했다.
이번 선발 기준은 단순한 경기 실력을 넘어 파크골프 특유의 에티켓과 매너를 갖춘 지도자 및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종목의 권위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전문가 육성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 준회원(프로) 및 정회원(투어프로) 체계적 선발
선발 과정은 입문 단계인 ‘파크골프 프로(준회원)’ 와 상위 1% 전문가 단계인 ‘파크골프 투어프로(정회원)’ 로 구분된다.
파크골프 프로 (준회원)는 만 18세 이상 교육 이수자 등을 대상으로 연 2회 선발한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실기를 평가하며, 특히 벙커 정리 및 동반자 예우 등 에티켓 점수(20점)에 과락제를 도입해 매너 평가를 엄격히 한다.
파크골프 투어프로 (정회원)은 준회원 취득 후 6개월이 경과한 자 중 연 1회 선발한다. 예선을 거쳐 2일간 72홀 본선을 치르는 고난도 검증 과정을 거치며, 최종 선발된 30명에게는 공식 투어 대회 출전권과 재단 브랜드 ‘아르체(Arche)’ 등의 용품 후원 우선권이 부여된다.
■ ESG 경영과 스포츠 윤리 교육 강화
실기 합격 후에는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다지기 위한 3일간의 필수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 과정에는 최신 규정뿐만 아니라 ESG 경영과 스포츠 윤리, 사회공헌 활동 및 맨발 걷기(Earthing) 건강학 등이 포함되어 현대적 가치를 반영한 지도자를 양성한다.
■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Master 특례’ 도입
(사)한국파크골프재단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특별 승전 및 면제 기준도 마련했다. 전국 규모 대회 3위 이내 입상자는 실기 테스트가 면제된다. KPGA/KLPGA 정회원 자격 소지자가 파크골프 전환 시 예선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재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는 심사를 통해 ‘명예 프로’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사)한국파크골프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발 기준은 파크골프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전문 스포츠로 도약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마스터들을 통해 건강한 파크골프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최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마스터 클래스 개강’ 식을 개최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