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5·18 북한군 개입설과 같은 악의적 가짜뉴스, 아울러 국가폭력 범죄를 미화하거나 희생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4차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가폭력은 국민의 안전과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으로 도리어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짓밟는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중대범죄"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우리 공동체에 미치는 해악과 지속성을 고려해 볼 때 다른 범죄들과 동일선상에서 취급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나치의 전쟁범죄는 지금까지도 책임을 묻고 피해를 배상한다"며 "국가폭력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나 민형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멸 시효를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입법 조치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된다"고 촉구했다. 이어 "피해 복구를 위한 국가 차원의 배·보상 체계도 빠르게 정비해야 하며, 국가폭력에 가담해 받은 서훈에 대한 취소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잘못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우리 정부가 2주 후면 출범 1년을 맞는다"며 "국민의 삶에 더 크고 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려면 다시 한번 초심을 되새기고 국정에 임하는 자세를 새롭게 다잡을 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시급한 과제들을 안고 정부 임기를 시작했지만,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여러 공직자의 헌신 덕분에 여러 고비를 그나마 잘 헤쳐 나가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성과들을 꾸준히 많이 쌓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단순히 어떤 사업을 했다, 어떤 사업을 기획했다가 아니라 그 정책 결과가 국민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에 늘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 안전과 관련, 이 대통령은 "더위가 본격화 되기 이전에 관련 정책을 세밀히 점검해 달라"며 "특히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 옥외노동자 같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점검 또 지원 대책을 신속하게 강력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학교 급식 안전 문제 비롯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선일보 아시아 리더십 컨퍼런스 참석차 방한한 에디 라마(Edi Rama) 알바니아 총리와 면담하고, 한-알바니아 양국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한국과 알바니아가 수교 35주년을 맞이한 올해 라마 총리가 방한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고, 비록 현재 한국과 알바니아 간 교류가 많지는 않으나, 향후 경제,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김 총리는 알바니아가 세계 최초로 AI 장관을 임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AI‧첨단기술 분야를 중시하고 있는 만큼 알바니아와도 협력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라마 총리는 알바니아의 국가 발전과 관련하여 영감과 원동력을 주는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양국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역사의 풍파를 극복하고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뤄왔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많다고 하면서, 앞으로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라마 총리는 알바니아가 교역, 투자, AI,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강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월 20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개최한 지난 1차 회의(4.14)에 이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일(5.21)을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정부의 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했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선거가 지역 주민의 민생과 교육 현장을 직접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 공약을 중심으로 후보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는 공정하고 성숙한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비해 선거법 위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자세로 선거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 유권자에 대한 금품·향응 수수, 공직자 선거 개입 등 3대 선거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고, “AI를 악용한 딥페이크 등 선거범죄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형량으로 엄단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는 20일부터 21일 낮까지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전망되고, 서해안권,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최대 100mm 이상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20일 13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실시, 선제적인 대응에 돌입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올해 여름철 대책기간(5.15.~10.15.) 개시 이후 호우특보 수준의 첫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재난대응은 과잉대응 원칙’으로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한 도민의 안전확보를 강조하는 특별지시를 내렸다. 김 지사는 20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상황관리를 통해 촘촘한 사전대비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밤 취약시간대 집중호우 가능성으로 배수시설, 차단시설, 배수펌프장 점검 및 수방자재 전진배치 등 지속적인 예찰 ▲과거 피해지역, 지하차도, 지하공간, 하천변 산책로,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및 점검 실시 ▲읍면동장 대피명령권, 주민대피지원단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체계 구축 ▲위험 기상 및 재난 발생 징후 발생 시 재난문자, 민방위경보시설, 마을방송, 재난예경보시설 등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월 19일 새만금 현지에서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ㆍ전북 대혁신 TF'3차 회의를 주재하고, 현대차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 ‘정부 종합지원 계획(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27일 발표된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을 조기에 가시화하고, 이를 계기로 대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여 지역 불균형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투자계획 발표 직후인 3월부터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범정부 TF를 운영해 왔으며, 관계부처와 전북자치도, 현대차그룹이 함께 참여하여 지원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왔다. 이번 계획은 현대차의 주요 투자(태양광 발전, 수전해 및 수소 인프라, 로봇, AI 데이터센터 등)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 마련(부지제공, 재정‧세제지원, 규제개선, R&D, 인력양성, 정주여건 개선)과 인허가 신속 처리 등 투자 전 과정에 걸친 범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담았다. ► (부지제공) 태양광 부지 및 장기임대용지 제공(농식품부, 기획처, 새만금청, 전북도) ►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우리 양국은 핵심 에너지원인 LNG 및 원유 분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안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공동언론발표에서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데 대해 공감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 대해 "한일 간 연간 인적 교류가 1300만 명에 달하고, 양국의 청년 세대들은 지방 도시의 숨은 매력을 찾아 활발히 상호 방문하고 있다"며 "이제 한일관계는 수도를 넘어 지역 구석구석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지평을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회담에서 저와 다카이치 총리님은 그간의 셔틀외교를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다양한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간 에너지 공급망 협력 강화와 관련해 "지난 3월 체결된 'LNG 수급협력 협약서'를 바탕으로 양국 간 LNG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원유 수급 및 비축과 관련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경북 안동의 안동구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저녁 식사를 했다. 안동구시장은 안동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공간이다.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 속에 안동의 대표 먹거리인 찜닭골목이 자리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갑게 맞이했다. "보고 싶었어요", "꿈이야 생시야", "사랑합니다", "고향 방문 환영합니다", "기다리느라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등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이어졌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 잘 들었습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건네는 시민들도 있었다. 엄지를 치켜세우며 "안동 경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하는 시민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52년째 고등어 장사를 하고 있다는 한 상인은 "대통령과 일본 총리가 함께 온다고 해서 안동이 들썩들썩하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사진 요청에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유해 수습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번 무안국제공항 방문은 12.29 여객기참사 희생자의 유해를 끝까지 수습하고, 사회적 참사 피해자들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청와대 참모,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내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 대통령을 비롯한 수행원 전원은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하늘색 리본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이후 이 대통령은 유해 수습 현장으로 이동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상임위원(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유해 수습 관련 상황을 보고받았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유해 수습 작업이 잠정 중단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을 확보한 뒤 신속하게 수습 작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해 수습이) 너무 많이 지연됐다"면서 "유가족들을 위해서나, 국민 경제를 위해서나 최대한 빨리 해야할 것 아닌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8일 낮 옛 전남도청 전시관 관람을 마친 뒤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점심 식사를 했다. 남광주시장은 옛 남광주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매일 새벽 서남해안의 수산물이 모여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동시에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아픔을 나눈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김혜경 여사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남광주시장을 방문한 바 있어, 시민들과 상인들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더욱 반갑게 맞이했다. 시장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향해 시민들과 상인들은 "반갑습니다", "힘나게 손 한번만 잡아주세요", "최고로 잘하고 계십니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을 천천히 걸으며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한 시민은 2022년 5월 17일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학교에 있는 아들이 대통령님을 뵙지 못해 아쉬워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웃으며 안부를 전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다녀왔다는 시민들과의 인사도 이어졌고, 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은 18일 "국민 주권을 증명한 원동력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인 5월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5·18 민주화운동의 민주 이념을 대한민국 헌법 위에 당당히 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혜경 여사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46년 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군부독재에 항거한 시민과 학생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희생자 유족 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주권 정부 출범 후 처음 맞는 이번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며, 오월 정신을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뜻을 담았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2019년부터 복원 사업이 진행돼 기념식 개최 당일 정식 개관하는 옛 전남도청 앞에 위치한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5·18민주광장은 5·18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월 17일 밤 대통령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Donald J. Trump)'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통화하고, 미중 정상회담(5.14.~15.) 결과 및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9년 만에 이루어진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달하고, 미중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인태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관계 전반, 경제·무역 합의, 한반도 및 중동 정세 등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가진 것을 평가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미 정상 간의 긴밀한 공조를 기초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지난해 발표한 공동설명자료(JFS)가 한미동맹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한 역사적 합의라는 점을 상기하고, 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