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13개 언어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주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3년 경과 ▲해당 지자체 외국인명부 등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언어장벽과 정보 접근 한계로 선거 참여가 어려운 이주민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총 13개 언어와 그림으로 제작됐으며, 투표일, 사전투표 일정, 투표 참여 의미를 담고 있다. 도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을 비롯해 이주민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하여 도내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와 이주민 정책홍보단 등 다양한 이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역시 우리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버섯을 수확하고 남은 폐배지를 돈 들여 버리던 구조에서 축사 깔개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모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에서 매년 발생하는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약 20만 톤을 축사 깔개로 재활용할 경우 연간 약 400억 원 규모의 톱밥 수입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온우리㈜의 ‘친환경 축사 깔개 제조’ 과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샌드박스’는 현행 규제로 활용이 제한된 자원이나 기술에 대해 시장 실증 테스트를 허용한 뒤, 사업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면 관련 규제 법령을 정비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폐기물 저감, 재활용·재사용, 폐자원 관리 등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요 농산부산물인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는 주성분이 톱밥이다. 이미 발효 과정을 거쳐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현행 제도상 재활용 용도가 비료와 사료 등으로 제한돼 대부분 비용을 들여 폐기 처리해 왔다. 축사용 깔개(깔짚)는 축사 바닥에 깔아서 가축이 편안히 눕고,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무안군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담당 공무원과 조사관리요원, 현장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및 예비조사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통계포털 관계자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담당자와 조사관리요원 8명, 조사원 20명, 예비조사원 1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사 항목과 절차 ▲사례 기반 실습 ▲현장조사 안전 매뉴얼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조사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구조와 분포, 경영 실태 등을 파악해 국가와 지역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온라인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현장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무안군에서 산업활동을 수행 중인 모든 사업체다. 조사 항목에는 인공지능(AI)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현황 등 12개 공통 항목과 무인매장 운영 여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열고 오월의 희생과 연대 정신을 기리며 민주주의와 인권, 공동체 가치 계승 의지를 다졌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나주시민회관 2층 강당에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슬로건으로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과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추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헌화와 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나주 시민들의 연대와 참여 정신을 되새기며 광주와 전남 전역으로 확산한 민주화의 함성이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됐다는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양동수 5·18민주유공자유족회 나주시지회장은 “오월의 희생과 연대 정신은 세대를 넘어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소중한 역사”라며 “미래세대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공정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안전관리와 선거사무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개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전투표소 20개소와 선거일 투표소 35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투표 참여 홍보, 주요 일정별 법정 선거사무 추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는 여름철 기상 상황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투표소 내 전기 및 소방시설과 비상 대응체계, 장애인과 노약자 이동 편의시설 등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또한 읍면동별 현수막과 마을 방송, 안내문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사전투표 일정과 투표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방문 등을 통해 투표 취약계층 대상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형식적 점검을 넘어 실효성 있는 안전 진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석웅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건축, 소방, 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점검반으로 참여했다. 합동 점검반은 수완문화체육센터 내 공연장을 중심으로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한 지하 발전기실 벽체 균열 및 누수 여부, 공연장 유격 발생 상태, 소방·전기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 등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들도 꼼꼼히 점검했다. 광산구는 결함에 대해 즉시 안전 조치를 취하고, 근본적인 개선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 시설물에 위험 요소가 방치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산구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지역 내 107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정밀한 점검과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목포시가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실내체육관~푸른주유소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3차 위험도로 구조개선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급커브 구간 등 도로 선형을 개선과 보행로를 신설하여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총연장 1,158m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설계 단계부터 일반 행정절차 외에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기술 지원을 받는 등 ‘사고 없는 도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지난 1월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으며, 오는 5월 중순까지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관계기관 협의 등 착공 전 절차를 마무리한 뒤, 5월 말 공사에 착수해 2029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공사 구간 내 지장 수목 처리와 관련하여 활착률과 시공성, 경제성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급적 이식을 목표로 하되, 불가피하게 제거해야 하는 수목에 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시민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왕곡면 소재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추진 중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과 잠재적 위험 요소 사전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 건축, 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시설 전반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찾아 건축 구조 안전성과 소방 설비 운영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예산을 확보해 신속히 조치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나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 요인에 대해 현장 조치와 후속 관리계획을 병행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산림연구원, 국립나주숲체원, 광주은행 영산포지점, 나주신협, ㈜팔도 나주공장, 최선정형외과 등과 협력해 지역공동체 연계 작은학교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은학교 중심의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지원 모델을 마련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주시는 지역 기관 및 단체와 협의를 통해 분야별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학교는 나주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교육여건과 학교별 특성을 고려해 나주북초, 양산초, 공산초, 다시초, 노안초, 봉황초 등 초등학교 6개교를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는 참여기관과 작은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나주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연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완주군이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손잡고 어르신들에게 1:1로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활용법을 가르쳐주는 ‘디지털 손주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19일 완주군은 완주군시설관리공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지역사회 디지털 포용 확산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 교육과 기업·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어르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사이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최근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 음식 주문, 교통 서비스 이용, 병원 예약 등 일상 전반이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활용 능력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기본권이자 생존권이라는 인식 아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디지털 손주단’은 완주군에서 참여기관 임직원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이수한 단원들이 디지털 손주가 되어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들은 어르신들과 1:1로 매칭되어 스마트폰 활용법, 카카오톡 사용, 사진 전송, 동영상 누리집(유튜브) 검색 등 실생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시의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사업이 3년차를 맞으면서 시제품 제작 및 검증, 지원센터 준공, 전문인력 배출 등 본격적인 성과 창출 단계에 들어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19∼20일 이틀간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 선도도시 전략’을 공유하는 ‘2026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657억원(국비 397억원, 시비 120억원, 민자 14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미래차국가산단, 빛그린국가산단, 진곡산단 등 약 220만평에 미래차산업 삼각벨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국산화와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7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기술개발, 기반 구축, 인력양성 등 3가지 분야 사업과제를 수행 중이다. 통합 워크숍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의 2026년도(3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이번 통합워크숍을 통해 소부장 사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지방하천 유지관리 우수 시·군에 총 2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2026년 지방하천 정비 유지관리 시·군 인센티브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지방하천 정비 유지관리 시·군 인센티브 제도는 2025년 신설된 제도로 시군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하천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안전과 친수환경 개선 성과를 높이는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대상은 도내 지방하천을 관리하는 31개 시군이며, 주요 평가 항목은 ▲하천정책 참여도 분야 ▲하천 유지관리 실적 분야 ▲지방하천 정비사업 보상 추진 분야 등이다. 경기도는 분야별 평가를 통해 총 7개 시군을 선정해 총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박현진 경기도 하천과장은 “지방하천 정비·유지관리는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행정으로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하천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재해예방과 친수환경 개선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