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보이 피싱 제보자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전역에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행태로 보이 피싱이 성행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소방공무원을 가장한 인물이 광주광역시 전역에 다중이용업소를 실질적인 “소방청장 공문”과 유사하게 만들어 다중이용업소에 공문을 발송한 후 다중이용업소에 전화를 걸어 내일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 점검이 나오면 행정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리틈 배터리 교환”을 강요하면서 리틈배터리 1개당 430만 원이므로 총 4개를 바꾸어야 하는 데 우선 1개라도 바꾸면 소방서에서 행정처분을 면할 수 있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본 제보를 받은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은 관내 광주 서부소방서에 확인한 결과 보이 피싱이라고 하면서 피해자가 확산하고 있으니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하여 본 협회 소속 회원들에게 긴급공지를 통해 피해를 막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하였다.
보이피싱범인에 온 전화로 전화를 한 결과 전화를 받지않아 바로 112에 신고를 하여 신고를 받은 관할 지구대에서 제보를 한 업소를 경찰관들이 방문하여 후속조치를 하였다고 하였다.
◆보이 피싱 범인들이 사용한 전화번호-010-3970-8524
광주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위와 같이 ‘소방서 직원’임을 자처하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 소화기 및 방폭 등, 리틈배터리등을 대신 구입 해 달라고 요청할 경우 반드시 확인 후 구입 할 경우 소방서에서는 절대 이런 전화를 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보이 피싱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업체 관계자는 미심쩍은 점을 느껴 소방본부나 관계 업종의 협회에 직접 사실 여부를 문의하고 수법은 단순한 전화사기를 넘어 기관의 신뢰성을 악용한 조직적 범죄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범인들은 공무원의 명의와 직책은 물론, 그럴듯한 문서 양식까지 동원해 진위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하면서 주의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