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0월 5일(목) 벤처캐피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간이 주도하는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및 현직 벤처캐피탈 12개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추진 배경 ’23년 벤처투자 시장은 비대면 · 바이오 등 일부 업종 투자 편중이 완화되면서 장기 성장 추세를 따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지속되는 고금리 등으로 벤처캐피탈 업계는 신규 출자자 모집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투자심리의 조속한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캐피탈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투자생태계를 민간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 주요내용 첫째, 도전적인 벤처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유인책을 강화합니다. 원칙적으로 루키리그에 매년 모태펀드 출자금액의 10% 이상을 배정하여 신생 벤처캐피탈의 시장 진입과 안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분야 등 도전적 투자를 촉진한다. * 루키리그 신청이 가능한 VC 요건을 ▲업력 3년 이내(기존)에서 5년 이내로, ▲운용자산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하였다. 중소벤처 킬러규제TF*는 그간 3차례** 진행됐던 ‘규제뽀개기’ 과제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업계에서 건의한 총 1,193건 과제중에서 규제개선시 파급효과, 시급성 등 과제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150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하였다.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주재로 업종별 대표 협단체, 유관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소벤처분야 킬러규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23.7.28 발족) ** (1차) 바이오 규제뽀개기(5.30), (2차) 소상공인 규제뽀개기(7.20), (3차) 모빌리티 규제뽀개기(8.28) <중소벤처 분야 킬러규제 유형별 분류 현황(총 150개)> 규제유형별로는 소상공인은 자금·인력 등 소상공인 규모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의무·요건 부과 등 ‘골목 규제’, 창업·벤처기업은 새로운 기술·제품의 탄생에 제도가 따라가는 못하는 ‘신산업 규제’, 중소기업은 유사한 인증·허가의 중복 요구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 2023) 행사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한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돕고자 내수와 수출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한 공간에서 동시에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 1,558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37개국 바이어 100개사, 백화점·오픈마켓·전문몰 등 국내 유통 바이어 59개사 및 대기업·공공기관·무역상사 45개사를 초청하여 대규모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리빙, 뷰티, 푸드 전시관을 조성하여 중소기업 우수상품 200개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이커머스 포럼과 유통채널 입점 설명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 중 중동 등 신시장 비중을 확대했고, 내수경제 진작을 위한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시너지 강화를 위해 우수 참여기업 77개사에 상담과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7개 정책금융기관이 합동으로 설명회 개최 -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기, 강원 등 7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오는 21일 전국 7개 권역에서 7개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추석 명절 자금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참여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산업은행,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이번 합동설명회는 정책금융의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31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중 금융지원 분야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돕고자 추석 전후로 총 43조원의 융자와 보증을 신규로 공급하고, 3.6조원의 외상매출채권을 보험으로 인수하여 외상판매에 대한 신용불안 위험을 보완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7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중심으로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설명회가 진행되며, 정책금융기관별로 자금 설명 후 원하는 참석자에게 1:1
광주광역시의회(정무창 의장) 소속 심창욱(더불어민주당·북구5)의원이 13일 광주광역시 체육회 생활 체육지도자를 대표하여 이날 감사패 수여는 김성우 지도자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좌측-감사패 받은 심창욱 의원, 우측-생활체육지도자 대표 김성우 지도자] [광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심 의원은 광주광역시 체육회 생활 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체계를 단일임금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해 처우가 개선될 수 있게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활 체육지도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5개 구에 배치돼 활동 중인 생활 체육지도자들은 총 79명으로, 2021년 10월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나 경력이 인정되지 않아 열악한 처우를 받아왔다. 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생활체육 발전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의료비 절감 등 지역 사회 전반에 크게 기여했다"며 광주광역시 5개 구 "생활 체육지도자들이 자부심과 소명 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중앙-감사패 받은 심창욱 의원, 우측-생활체육지도자 대표 김성우 지도자 대표와 함께한 지도자들] 광주광역시 체육회 생활 체육지도자 대표 김성우(서구체육회 소속)는 광주광역시 체육회 소속 생활 체육지도자들은
중소벤처뉴스 이일범 기자 | 사)행복문화재단(이사장 이경영)은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오늘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광주 서구 체육공원에서 김용인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행복문화재단 김용인 사무국장] 본 재단 소속 회원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오늘 행사는 음악회와 더불어 힐링을 위해 풍암 호수 내에서 맨발 걷기를 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친목을 다졌다. [사)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 회원들과 기념촬영] 오늘 행사는 정기적인 행사로 문화탐방과 힐링캠프를 함께 진행하였으며, 특별히 오늘은 몸소 맨발 걷기를 함으로써 회원들과 건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사)행복문화재단 이경영 이사장 환영사] 오늘 행사를 주최한 이경영 이사장은 우리 회원님들께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금까지는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회원 간에 더 많은 친목을 다짐으로써 본 재단이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 재단은 많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만, 오늘 힐링캠프 프로그램이 더 알찬 프로그램이라고 하면서 회원 간에 친목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중소벤처뉴스 이일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