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여성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대상자 50명을 모집한다.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은 주거 공간 내 침입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는 특히 주민등록초본 기준 현재 주소지 거주 기간이 짧은 전입 초기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월세 거주 가구를 우선 선발한다. 지원 물품은 △홈CCTV △휴대용 비상벨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등 총 4개다. 물품은 택배로 일괄 지급되며, 기기 설치가 어려운 가구에는 방문 설치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광산구에 둔 여성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은 원룸, 단독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및 오피스텔이며, 아파트 거주자나 자가 소유자, 기존 사업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여성아동과를 방문하거나 정보무늬(QR코드),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업무 복귀 즉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응한 ‘연결도시 광산’ 비전 실행에 나섰다. 광산구에 따르면, 박병규 청장은 지난 4일 복귀 후 첫 결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결도시 광산 추진 전략’을 승인했다. 추진 전략은 박병규 청장이 다가올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연결도시 광산’의 구체적 실행 과제, 단계별 이행 방안으로 이뤄졌다. ‘연결도시 광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일자리‧경제, 시민 생활, 도시공간,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영역을 유기적으로 잇는 플랫폼 도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경쟁보다 연대, 분리보다 연결, 독점보다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광산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라는 박병규 청장의 확고한 의지와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복귀와 동시에 박병규 청장이 구정 최우선 과제로 내건 ‘연결도시 광산 추진 전략’은 크게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첫째, ‘연결 도시’ 브랜드 확립이다. 광산구는 통합특별시 시대 역할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구정 구호를 제정하고, 광주와 전남을 잇는 관문이자 교통‧산업의 중심으로서 구정 이정표를 선명하게 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광수 기자 | 지난 5일 민선 7·8기 북구를 이끌어온 문인 북구청장과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북구청장으로 선출된 신수정 당선인이 만나 축하 인사를 나누고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문 청장은 신수정 당선인에게 “북구청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특히 이번 당선으로 광주 최초 여성 단체장이 탄생하게 된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민선 9기 북구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운영을 비롯해 필요한 모든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신수정 당선인과 주민들이 함께 그려갈 주민주권도시 북구의 희망찬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당선인은 민선 7·8기 북구가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핵심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지난 8년간 북구가 일궈낸 눈부신 발전은 민선 9기 북구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민선 7·8기 북구의 성과를 잘 이어받아 42만 주민의 일상이 자부심이 되는 으뜸 도시 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는 6일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수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 양부남·정진욱·조인철·정준호·전진숙·박균택 국회의원, 보훈단체, 4·19단체, 5·18단체, 전몰군경유족, 상이군경, 보훈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묵념,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위패봉안소 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오전 10시에는 전국에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에 맞춰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묵념한 후 헌화와 분향을 했다. 전몰군경유족회원인 김인자씨가 ‘넋은 별이 되고’ 추모헌시를 낭독했고,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추모공연 ‘대니보이(Oh! Danny Boy)’를 선보였다. 이후 광주시립합창단이 현충일 노래를 제창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높였다. 광주시는 일상 속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해 ‘참전기념탑 건립사업’을
[강원=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강원도 7개 전문대학 연합체 G7CC(강원 7개 대학 컨소시엄, 추진위원장 현인숙)가 지난 5월31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보건부 청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한국 대학협력 세미나 2026’을 통해 인도네시아 38개 국립보건대학교(폴텍케스, Poltekkes) 협회장 Dr. Pramita와 보건인력 교류 및 대학 협력을 위한 LOI(의향서)를 공식 체결했다. 국내 지방 전문대학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보건부 직속 국립보건대 38개교 전체 네트워크와 동시에 협력 의향서에 서명한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 이번 성과는 강원도가 직면한 고령화·보건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과제를 인구대국 인도네시아의 우수 청년 인재와 연결하는 ‘글로벌 보건인력 파이프라인’의 첫 단추를 꿴 것으로, 지역 의료·복지 현장과 전문대학 교육계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인도네시아 우수 보건의료 인재가 강원도 내 G7CC 소속 대학에서 요양보호사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한 뒤 강원 의료·복지 현장에 취업하고 장기 정주로 이어지는 체계적 경로를 만든다는 점에서, 강원도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정주 인구 확대라는 과제를 동시에 해소할 현실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우리 모두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5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나와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행동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후행동’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환경 유공자 표창, 환경작품 공모전 시상, 이재준 시장 기념사, 기후행동 공동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재준 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환경단체 회원, 시민들은 ‘기후행동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 확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개인의 실천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에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함께 행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시청 별관 야외 공간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이 역사·문화 교류와 인공지능(AI)·미래 모빌리티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哈尔滨), 베이징(北京), 우한(武汉)을 방문한다. 광주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중국의 거점도시들과 인문·미래산업 분야의 복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광주 출신으로 항일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했던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자율주행 선도도시 우한에서는 AI·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힌다. 대표단은 먼저 안중근 의사의 투혼과 정율성 선생의 예술혼이 깃든 하얼빈에 방문해 역사‧문화 계승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왕허성(王合生) 하얼빈 시장을 만나 정율성과 안중근이라는 한중 공동의 항일 역사인물을 재조명하고, 민주·평화의 가치를 중심으로 상호 문화적 신뢰를 구축해 나가는 방안을 협의한다. 베이징에서는 정율성 선생의 딸 정소제 여사를 만난다. 중국 인민음악의 대부로 존경받는 정율성 선생의 생애를 되돌아보고 예술적 유산을 계승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문병무 기자 | 전주시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중화산1동 일원에서 전북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동욱 전주 부시장과 전북지방환경청장,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본부장, 자생단체,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취약지를 정비했다. 또, 중화산1동 한두평 공원부터 근영여고 일원에서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관련 시는 꾸준히 35개 동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4618명이 참여해 총 418회 환경정비를 수행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매월 시범동을 선정해 캠페인을 전개해왔으며, 현재 9개동(송천1, 송천2, 금암, 여의, 혁신, 중앙, 서서학, 평화2, 삼천2)의 취약지를 시·구·동 합동 정비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과 함께 웨딩거리(웨리단길)와 객사길(객리단길) 일원 취약지 정비 및 청소 행정 홍보 등을 추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무안군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전남형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 배움터)’ 운영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한국어 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2025년 6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삼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지정받아 같은 해 8월부터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어 2026년 2월에는 청계농공단지 회의실을 추가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받아 오는 6월부터 2개 학습관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안군은 도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군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천만 원 규모로 한국어 교육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생 모집과 학사관리, 교육환경 개선 등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곡성군에서는 지적측량에 따른 오차를 해소하고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지적기준점 100점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점으로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및 각종 토지개발사업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군은 올해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를 통해 지적기준점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조사 결과 산간·오지 등 지적기준점이 부족해 지적측량 시행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적기준점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측량 오차의 최소화 및 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로 토지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지적기준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일관된 측량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적측량에 따른 경계분쟁 방지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적기준점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조사해 추가 설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곡성군에서 관리하는 지적측량기준점은 총 2,966점으로 지적삼각점 15점, 지적삼각보조점 42점, 지적도근점 2,909점이 설치됐다. 이와 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도서관 7곳이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500만원을 확보했다.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구립도서관 4곳과 작은도서관 3곳이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길 위의 인문학’ 6개 프로그램과 ‘지혜학교’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도서관은 각 기관의 특성을 살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상록도서관은 명화로 예술과 삶을 성찰하는 ‘명화 인문학 함께읽기’를 운영하며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공원 탐방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질문으로 걷는 어린이 공원 인문학’을 진행한다. 서빛마루도서관은 독서와 글쓰기로 생각을 나누는 ‘북클럽 같이 읽고 쓰기’, 문화의숲도서관은 섬과 사람의 이야기로 삶을 탐색하는 ‘삶 따라, 섬 따라’를 각각 선보인다. 새몰마루·온가족그림책 작은도서관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귀명 기자 | 광주 동구는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9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 평균 폭염일수는 32.7일, 열대야 일수는 27.7일로 평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폭염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동구는 취약계층 보호, 폭염 저감시설 확충, 생활밀착형 대응 강화 등을 중심으로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안전망을 강화한다.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액을 활용해 쪽방촌 42개소의 노후 에어컨 45대를 교체하고 냉장고 97대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확대하고, 쿨매트와 선풍기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시설도 확대한다. 기존 그늘막 108개소에 더해 유동인구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