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골목서점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서점 인증제'를 추진한다. 인증을 받은 서점은 도서관·교육청 등이 책 등을 구매할 때 우선 계약 대상 혜택이 주어진다. 광주시는 지역서점의 자생력을 높이고 책 읽는 도시 광주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서점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서점 인증제는 광주지역에 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서점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곳을 지역서점으로 인증해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인증 요건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해야 하며 다른 업종과 겸업 하지 않고 서적 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 돼 있어야 한다. 다만 겸업을 하는 경우 도서 판매를 통한 매출액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광주시 문화유산자원과로 방문·우편(등기)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인증제는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서점뿐만 아니라 기존 인증 효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서점도 신청할 수 있다. 인증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이며, 이후 재심사를 거쳐 재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지역서점 인증을 받은 서점은 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병오년 구정 목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남구 동행카드 확대 발급 등 온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봄과 가을에 무등시장 군분로 일원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달빛 문화장터와 토요 야시장을 각각 개최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구청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향을 골목 경제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흔들림 없이 실현하기 위해 골목 상권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프로젝트를 군분로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하기로 했다. 먼저 오는 5월에는 군분로 달빛 문화장터가 한달간 펼쳐진다. 무등시장 주변 상인들의 요청으로 마련한 축제이다. 상인들은 토요 야시장이 연이어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전통시장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만큼 1년 2회 개최를 제안했고, 구청은 상인들의 의견을 수용해 달빛 문화장터를 열기로 했다. 군분로 달빛 문화장터는 오는 5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차례에 열린다. 남구는 지역 내 경제‧문화 정책과 연계해 군분로 달빛 문화장터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개최할 방
'2026 나주방문의 해' 선포를 앞둔 전남 나주시가 체류형 관광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명칭부터 직관적인 숙박 인센티브 정책 '나주 1박 2득'을 본격화한다. 나주시는 전날 나주시민회관에서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1박 2득 사업' 취지와 운영 방식, 인센티브 지급 절차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일치기 관광에 머물던 방문객을 '머무는 소비자'로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신청·확인 절차에 대한 안내와 숙박업소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안내 문구 개선, 확인 절차 간소화 등 실무적인 제안이 쏟아졌고, 나주시는 이를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접점이 숙박업소인 만큼, 친절한 응대와 정확한 사업 안내가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나주 1박 2득'은 나주에 1박 이상 체류한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숙박 수요를 늘리는 동시에 음식·쇼핑·체험 등 연관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다. 단순한 할인 정책이 아니라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는 '관광-소비 연결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숙박업소는 체류형 관광의 출발점이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국가 명승 112호인 화순적벽을 관람할 수 있는 ‘2026 화순적벽 버스투어’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투어는 예년보다 다소 늦은 5월부터 11월까지로 운영된다. 이는 방문객의 안전과 직결된 적벽 내부 도로 정비 공사에 따른 조치다. 재단은 공사 기간에 낙석 방지 및 노면 정비를 완료해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한편, 관람 데크와 편의시설을 점검·보완해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 일대에 웅장하게 펼쳐진 절벽 경관으로, 조선 시대부터 수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그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천하제일경’이라 칭송해 온 곳이다. 특히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지만, 재단이 운영하는 버스투어를 통해서만 지정된 구간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어 매년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 맞춤형 운영 방식... 셔틀버스·투어버스 병행 2026년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작년과 같이 셔틀버스와 투어버스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셔틀버스는 현장 선착순 탑승 방식으로 운영
광주 동구는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세계적 문화예술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년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 지속 개최된 전국 우수축제 가운데 20개를 엄선해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2024년 최초 지정 이후 4년 연속으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리며, 광주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명품축제로 도약할 기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재선정으로 동구는 ▲축제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축제 아카데미 및 컨퍼런스 ▲국내외 홍보·마케팅 ▲축제 컨설팅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지난해 열린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충장 퍼레이드’를 2일간 집중 편성해 관람 몰입도를 높였으며, 야간 도심의 역동성을 부각한 ‘충장 로드 나이트’를 신규 도입해 젊은 층과 관광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시아 문화의 날’을 통해 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서울 영등포 선유도를 배경으로한 노래 '선유도의 첫사랑'이 김필용 작사, 이재인 작곡, 전승여 가수 1월 15일 정식으로 발표됐다. '선유도 첫사랑' 은 한국 성인가요의 전형적인 서정성을 담고 있는 곡이다. 악보를 바탕으로 음악적 구성과 감상 포인트를 정리해 본다. 1. 음악적 형식과 분위기 * 템포와 리듬: Slow (Tempo 74)로 설정되어 있어, 아주 느리고 애잔한 분위기를 자아 내고 있다. 4/4박자의 정박 위주이지만, 악보 곳곳에 보이는 셋잇단음표와 부점 리듬이 곡에 한국적인 ‘꺾기’와 ‘한’의 정서를 더해준다. * 멜로디 라인: 높은 음역대에서의 도약보다는 순차적인 진행이 많아,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대중적인 선율을 가지고 있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며 "아~ 가슴 속의 첫사랑" 부분에서 고음을 길게 끌어주어 감정을 폭발시키는 전형적인 클라이맥스 구조를 보여준다. 2. 가사의 서사성 * 공간적 배경: '선유도'라는 구체적인 장소를 설정함으로써 청자에게 시각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바다와 별빛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복고적 감성이 짙다. * 주제: '잊을 수 없는 첫사랑'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중앙회장 조우상)가 지난 12일 서울 롯데시그니엘호텔76층에서 ‘2026 아시아모델협회 신년회 겸 한·중·일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우상 중앙회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국의 문화·예술·학계·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집결해 아시아 모델 산업의 비전과 국제 문화 교류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세계적 석학 토마베치 히데토 박사, 명예회장 위촉 이날 포럼의 핵심 순서로 일본의 저명한 국제 지식인 토마베치 히데토(Tomabechi Hideto) 박사를 아시아모델협회 중앙회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 토마베치 박사는 미국 예일대 박사 및 카네기멜론대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향후 협회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각계 전문가 자문단 구성 및 품격 있는 문화 행사 위촉식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츠다 카논의 연주가 어우러진 예술적인 연출 속에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협회는 산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을 대거 위촉했다. 주요 위촉 명단: ▲이기영 자문위원장(백년교동짬뽕 회장) ▲서민주 자문변
전라남도는 시군 대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 세계로 도약토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최우수 ‘정남진 장흥 물축제’ ▲우수 ‘고흥 유자축제’,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유망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태국 ‘송크란 물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가 뚜렷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전시와 체
전라남도는 시군 대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 세계로 도약토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최우수 ‘정남진 장흥 물축제’ ▲우수 ‘고흥 유자축제’,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유망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태국 ‘송크란 물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가 뚜렷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전시와 체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올해 상반기 진행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등 4개이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인당 1개 강좌만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 접수, 전문가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평생학습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가자가 제출한 서류를 적격성, 적합성, 효과성 등의 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15여 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자는 오는 3월부터 두 달간 북구 평생학습관(향토문화로 65)에서 10차시 내외 분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모집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메일(mujinsh@kore.kr)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인권교육과(☎062-410-8455)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로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모 기자 | ESG엔터테인먼트협동조합 (이사장 김필용)은 평균 55세 여성 3인조 그룹 ‘ESG’, 국회서 공식 출범, 데뷔곡 ‘그린 하모니’, 삶의 언어로 풀어낸 ESG 선언문 3월 7일 국회 대회의실서 데뷔 선언… 싱글 ‘그린 하모니’ 공개 워킹맘·라이브 가수·예술가 출신, ‘다음 세대를 위한 노래’ 세계 최초 ‘엔터테인먼트 협동조합’ 팬덤으로 ESG 무브먼트 실천 "중장년 여성의 삶이 노래가 되다" (2026년 3월 7일, 서울) 기후 위기와 사회적 가치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삶의 언어로 노래하는 특별한 아티스트가 탄생했다. 평균 연령 55세의 여성 3인조 그룹 ‘ESG’가 3월 7일 대한민국 국회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데뷔 싱글 [그린 하모니(Green Harmony)] 를 발표할 예정이다. 화려한 수식보다 경험과 공감, 유행보다 지속성을 선택한 이들의 데뷔는 K-POP의 새로운 지평으로 평가된다. 1. 그룹 ‘ESG’ 환경·사회·투명경영 ‘노래’로 말하다 그룹명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투명경영(Governance)이라는 시대의 핵심 가치를 음악으로 풀어낸 이름이다.
전남 목포시는 전라남도 서남권 9개 시·군(목포,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완도, 진도, 신안)의 주요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은 평화광장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 맞은편에 마련됐다. 목포시가 지난 2020년 관광 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 도비 4억원, 시비 6억원 등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후 2023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 건설기술심의, 계약심사, 실시계획인가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해 준공과 함께 개관하게 됐다. 플랫폼 내부에는 목포를 비롯한 전남 9개 시·군의 관광지와 관광상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또 주요 관광지·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무인관광안내 키오스크도 설치해 관광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목포시 관계자는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을 통해 인근 시·군과의 관광 연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전남 서남권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