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스포츠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는 파크골프가 공식 협회를 꾸리고 저변확대에 나선다. 파크골프의 인기는 2000년대 초 일본에서 도입되어 가족형 스포츠로 급부상 하면서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퉈 파크구장을 설치하고 있다. 그럼에도 파크골프 단체를 대표하는 공식협회가 발족되지 않아 체계적인 경기와 행사가 지협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이에 동호인들의 염원인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체계적인 발전과 저변 확대를 이끌 사단법인 한국파크골프재단(KPGF)’이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됐다. 한국파크골프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계 인사를 비롯해 체육계 관계자와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해 재단의 첫걸음을 축하할 예정이다. - - “건강·소통·행복”… 파크골프, 국민 건강 스포츠로 도약 재단은 이날 발표할 창립선언문을 통해 “건강한 신체, 즐거운 소통, 행복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파크골프를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건강 스포츠’이자 ‘소통의 창구’로 정의하며,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파크골프의 메카로
전남 여수시가 시민 이용객을 위해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기명 시장 주재로 열린 월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여수시 장도, 소라면, 웅천동, 화장동 지역에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안이 보고됐다. 이 자리에서 기존 18홀로 조성 중인 율촌면 장도파크골프장은 9홀을 늘려 27홀로 조성하고, 소라 대포저수지 9홀, 웅천 이순신공원 18홀, 화장동 선사유적공원 9홀 등은 신규로 조성하는 내용이 논의됐다. 시는 겨울철 눈이 내리지 않는 여수시의 기후 여건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섬과 해안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기 시간 없이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여수를 ‘파크골프 메카’로 키울 계획이다. 정 시장은 "파크골프가 인기를 끌면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 지역에는 한 곳밖에 없어 대기 시간 발생 등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여수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광으로 파크골프를 즐기기에 적지로 평가된다"며 "파크골프장에 휴게 및 편의시설도 갖춰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 의정부시장)는 26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향진 수석부회장이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총회에서 ▲2025년 장애인체육회 자체 감사보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임명보고 ▲임원 보선보고 ▲법제상벌위원회 위원장 임명보고 등 4건의 보고사항이 진행됐다. 이어 심의안건으로 ▲2025년도 사업 결과(안)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감사 선임(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총회에서 황보정림과 강태관을 신임감사로 선임했다. 또한 기타사항으로 2026년 장애인체육회 추진 사업 계획(안)을 보고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 가맹단체 지원 강화 등 올해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박향진 수석부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각 가맹단체와 임원 여러분의 협조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2026년에도 장애인체육 발전과 체육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
해남군의 스포츠마케팅 거점 시설이 될 해남스포츠파크 준공식이 삼산면 평활리에서 개최됐다. 26일 열린 준공식을 열고 개장을 앞둔 해남스포츠파크는 스포츠마케팅과 주민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조성된 해남군 제2스포츠타운이다. 기존 해남읍 우슬체육공원에 집적된 체육시설과 함께 해남군 스포츠마케팅을 이끄는 핵심시설로 운영된다. 총면적 8만7767㎡ 규모로 조성된 종합 체육시설로,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복합구장 1면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국제 규격(105m×68m)에 관람석 396석을 갖춘 축구장과 정식 규격의 야구전용구장(중앙펜스 121.918m, 우측펜스 99.058m), 야구장과 축구장을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만3297㎡ 규모의 복합구장 등은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3일 야구장을 찾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도 시설을 둘러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해남군은 제2스포츠타운을 삼산면에 조성해 스포츠마케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면 단위까지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삼산면은 해남 대표 관광지인 대흥사권역을 포함한 곳이다. 군은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숙박·음식업은 물론 관광과
화순군(구복규 군수)은 다가오는 3월 화순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화순적벽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화순적벽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이하 화순적벽배)는 화순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화순을 대표하는 명승지인 ‘적벽’을 대회명으로 하여 2025년 9월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회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3월 7일(토) 예선 1차, 3월 14일(토) 예선 2차, 3월 21일(토) 결선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선 1차·2차 각각 640명(남·여 각 320)이 참가해 18홀 경기를 치르며, 예선을 통과한 640명은 결선에서 36홀 경기를 펼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총 1,280명 규모로 전년 대비 참가 인원과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결선 진출자 가운데 남녀 각 1위부터 10위까지 상금이 시상되며,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세제 포함)의 상금이 수여된다. 홍이식 화순군파크골프협회장은 “단일 구장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순파크골프장에 걸맞게 규모를 한층 확대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화순군이 파크골프 메카로 도약하고, 전국 동호인 교류와 지역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은 세계 최고 권위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인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 2026'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Trail Running)대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는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산악 지형과 깨끗한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덕유산 일대는 고도차, 능선,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수준의 탐방로 코스로, GTWS 조직위원회로부터 결승전 개최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았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도심의 포장도로가 아닌 산, 숲, 오솔길 등 자연 속 다양한 지형을 달리는 것으로, 일반 러닝에 비해 체력과 기술이 더 많이 요구된다. 동시에 자연 속에서 힐링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는 국제적인 산악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SALOMON)이 2018년부터 주관·후원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로, 세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우진 기자 | KIA 타이거즈가 퓨처스 선수단이 2월 4일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고치로 출국한다. KIA 퓨처스 선수단은 일본 고치시 동부 야구장에 캠프를 차리고 5일 첫 훈련을 시작으로 2026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번 퓨처스 캠프에는 진갑용 퓨처스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3명, 투수 15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 등 총 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치러진다. 선수단은 캠프 초반 체력 훈련과 기술 및 전술 훈련을 소화한 뒤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연습경기는 한화 이글스와 3경기, 일본 독립 구단과 4경기 등 총 7경기를 치른다. 한편 선수단은 3월 3일 훈련을 끝으로 캠프를 마친 뒤 3월 4일 귀국할 예정이다.
전북 무주 태권도원이 전국 88곳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 가운데 2025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인 태권도원은 전국 88곳의 ‘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방문한 관광지로 집계되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정서와 자연환경 등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태권전과 명인관 등 ‘태권도원’을 다녀간 외국인은 3분기 기준 2만6510명이고 연말까지 3만1603명이 방문하는 등 태권도와 결합한 지역 관광, 스포츠 관광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설천면이라는 면단위 지리적 약점을 '태권도'를 활용해 태권도인들을 위한 수련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가족·친구 등 비태권도인들을 위해 태권도 여행 상품 ‘태권스테이’ 개발 등 태권도원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주요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는 세계 215개국에 보급되어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주요
광주 남구 소속 레슬링부와 양궁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돼 경기력 향상 및 훈련 환경 개선에 나선다. 남구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속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우수 선수 육성 차원에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2026년 공모를 통해 2개 종목에 대한 국비 지원액 7,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남구청 레슬링부와 양궁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다. 남구는 올해 정부 지원금으로 레슬링부와 양궁부의 훈련 장비 구매와 전지훈련, 대회 출전 지원 용도로 사용할 방침이다. 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정부 지원으로 웃음꽃이 만발한 상태이다. 레슬링부는 지난 1995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박현서 감독과 박삼열 코치의 지도를 받으면서 8명 선수가 몸을 담고 있으며, 국가대표 박서영 선수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입단한 윤지원‧윤동현‧김경태 선수가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박민성‧신용규‧방우예‧이바다 선수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레슬링팀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우진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2026 시즌 '타이거즈 키즈 클럽'을 모집한다. '타이거즈 키즈 클럽' 가입 가능 조건은 2020년 1월 1일생부터 2011년 12월 31일생 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다. 신청은 구단 공식 온라인 상품 매장인 ‘KIA 타이거즈 팀스토어’를 통해 할 수 있다. 가입비는 9만9,000원이다. 키즈 클럽 가입자에게는 키즈 클럽 카드와 랜야드, 키즈 클럽 자켓, 응원타월, 캐치! 티니핑 스페셜 굿즈 3종(리무버블 스티커, 짐색, 랜덤 피규어), 쿠로미 인형 머리띠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정규시즌 챔피언스 필드 외야석 무료 입장과 홈경기 투어 프로그램 참여 혜택(추첨제) 등 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동계 전지훈련을 잇달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겨울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2월1일까지 3주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육상 미래 국가대표 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해 투척 종목 꿈나무 선수부터 국가대표 후보 선수까지 75명이 참가한다. 성호준 전임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11명과 의무 트레이너 1명이 함께해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며, 구미교육지원청과 포항교육지원청, 경남체고 등 전국 각지에서 30여 명의 선수들이 합류해 미래 국가대표 선수들과 합동 강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육상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투척 종목을 중심으로 육상 엘리트 스포츠 훈련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화한 겨울 기후와 우수한 훈련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육상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월 중순까지 야구와 유도, 펜싱 등 다양한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도 이어진다. 서울 대치중학교 야구부는 15일부터 30일까지 익산보조야구장에서 훈련에 돌입하며, 2월 중순에는 전국 리틀야구단이 참가하는 스토브리그가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 김성한 전 야구감독이 전북특별자치도를 위해 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김성한 전 야구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전 감독은 군산상고를 졸업한 전북 출신으로,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한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해태 타이거즈에서는 특유의 타격 폼인 '오리궁둥이' 타법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특히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에는 투수로도 26경기(106⅓이닝)에 등판해 10승5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2.79을 기록하고 1986년까지 통산 15승을 따내는 등 이른바 원조 '이도류'로 활약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에는 기아 타이거즈 감독과 군산상고 감독 등을 역임하며 한국 및 전북 야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선수와 감독 시절 모두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를 이어온 김 전 감독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팀을 이끄는 과정에서 리더십도 보여줬다. 이 같은 도전 정신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은 새로운 이름과 비전으로 출범한 전북도가 도정 전반에 내세우고 있는 '도전경성'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김성한 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