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납품대금(하도급대금) 연동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간 한팀‧한목소리로 연동제를 추진해 온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두 부처는 연동계약 체결 및 실제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연동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과 연동제 관련 업무유공자를 포상하였다. 아울러 동행기업 1만개사 모집을 기념하고 연동제 도입 및 체결과정에서 다른 기업에게 참고가 될 만한 모범사례를 선정하여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 동행기업 1만개 참여 기념, 연동 우수기업 포상 및 모범사례 발표회 > ◇ 일 시 : 2023년 12월 18일(월) 15:00 ~ 16:10 ◇ 장 소 :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서울 여의도 소재) ◇ 참 석 (정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연동지원본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한국공정거래조정원장 (기업) 포상 대상 대·중소기업 18개사 임직원 등 ◇ 발표사 : ①평화산업 ②신성
사)행복문화재단(이사장 이경영, 대표회장 구일암)은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광주 남구 수박등로 53(월산동) 월산 공원식당 1층에서 “광주광역시 150만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행복문화재단”이라는 테마로 오후 5시부터 김용인 사무국장 진행으로 많은 회원들과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뉴스TV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하여 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는 특별히 이병훈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김기수 부국전력 대표이사, 재단법인 빛고을 어울림장학회 이심 설립자를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주동남을 위원장인 이병훈 국회의원은 본 재단 회원자격으로 참석하여 문화라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라고 하면서 문화는 우리의 삶을 좌후하는 매우 중요한 재산이라고 하면서 국회에서 문광위원으로서 문화발전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하면서 특히 광주라는 도시는 생산율는 낮고 소비율은 높은 도시라고 하면서 특히 광주는 문화수도라고 하면서 광주의 보물인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문화를 위해 여기에 함께하신분들이 우리 광주의 보물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문화발
조달청(청장 김윤상)은 1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조달시장에서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소기업이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공공조달을 통한 판로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다수공급자계약 중감점검 부담 완화, △개인용컴퓨터(데스크톱 컴퓨터) 설치비 현실화, △ 수요기관의 용역(행사대행업) ‘사후원가정산’ 관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김윤상 청장은 “연간 200조원에 달하는 공공조달시장이 중소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간담회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정책제언을 조달제도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5일 총 2,180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하는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통합공고는 지난 9월 발표한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스마트공장 보급 등을 통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소제조기업의 현장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총 1,621억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한다. ’24년도부터는 제조현장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존 정부주도의 획일적인 지원에서 탈피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유도란다. DX역량 우수기업은 AI‧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관제, 분석‧예측 등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공장’과 전후방 가치사슬간 협력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디지털협업공장’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DX역량 보통기업은 고도화 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정부일반형’,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함께하는 ‘대중소 상생형’ 및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2월 13일(수) 14시 국내 유일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인 포스코퓨처엠(세종2공장)에서 방문규 장관 주재로 「산업 공급망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부는 「소부장 및 공급망 안정화 특별법」시행(12.14)을 계기로 공급망 안정품목의 특정국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발표했다. 수입 의존도, 산업영향 등을 고려해 반도체 희귀가스, 흑연, 희토 영구자석, 요소 등 185개 공급망 안정품목을 선정하고 이들 품목의 특정국 의존도를 '22년 평균 70%에서 ‘30년까지 5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공급망 10대 이행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➊범정부 공급망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➋공급망 위기 대응 역량 확충을 위해 품목별 위기 대응 시나리오 수립, 관계부처 합동 위기 대응 모의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한, 자립화를 위해 ➌국내 생산의 경제성이 낮은 품목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14개 품목의 ‘국내 생산 투자 사업’에 대한 규제, 인허가 애로 해결을 집중 지원한다. ➍공급망 안정품목 연구개발(R&D)을 ’30년까지 대폭 확대하고 ➎첨단산업·공급망 분야의 전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산업광물자원부 사절단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 사우디 측 참석자 : Bandar Alkhorayef 장관, Saad Alkhalb 사우디 수출입은행 CEO, Sultan Al Saud 산업개발펀드 CEO, Majed Al Argoubi MODON CEO, Sami Alssadhan 주한사우디대사 등 이번 회담은 한-사우디 양국간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산업광물자원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동을 핵심 파트너 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교류가 성사된 5번째 사우디 협력부처*로 우리 중소·벤처 기업의 사우디 진출 및 협력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 사우디 협력부처 : 투자부, 상무부, 통신정보기술부, 중소기업청, 산업광물자원부 회담에서는 한국 중소기업과 사우디 기업의 협력 촉진방안과 함께, 중소벤처분야 산업별 발전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산업광물자원부는 한국 중소기업이 사우디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영 장관은 양자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11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세아베스틸의 군산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공동사업전환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공동사업전환 과정에 필요한 판로, 인력, 금융 등에 대한 지원 확대와 규제 해소 등을 건의하였다. 공동사업전환은 독자적 사업전환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과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전환하는 제도이며, 금년 5월 「중소기업사업전환법」을 개정하여 11월 17일부터 시행되었다. * (사업전환 지원제도) 중소기업의 사업전환계획을 심사·승인 후 자금·R&D, 특례 등을 지원 * (공동사업전환 제도) 중소기업이 공급망 내 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사업 전환할 수 있도록 일괄 승인하는 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도 시행 후 지난 12월 8일 ㈜세아베스틸과 중소기업 9개사의 공동사업전환계획을 제1호로 승인한 바 있다. 공동사업전환에 참여한 ㈜세아베스틸은 특수강 제조 대기업으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30만톤의 부산물을 중소기업 7개사와 협력하여 벽돌, 시멘트 등 산업용 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술과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일 인천 중구 아레나스 영종 물류센터에서 중소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물류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물류상황에 따른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그에 대한 대응방향에 관한 물류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025년 말 구축 예정인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스마트트레이드허브)’ 운영사로 선정된 삼성에스디에스(SDS) 등 5개 물류기업이 참석하였다. 정부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서 중소기업의 물류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인천공항 인근 부지에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중소기업 물류상황에 대한 업계의 동향과 함께 2025년에 구축될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스마트트레이드허브)’의 역할 제고방안을 논의하였다. 주요 정책과제로는 ▲중소기업 전용 항공물류센터 이용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사업 연계, ▲기업-물류센터 간 국내 물류지원 필요성, ▲해외 물류거점 확보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이 제시되었다. 간담회 이후에는 간담회에 참석한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사(社)의 물류센터에 방문하여 물류 자동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불공정거래신고센터 운영협의회를 중소기업중앙회, (사)벤처기업협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등 17개 협·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금리의 여파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현장목소리를 감안, 중소기업중앙회 등 협·단체에서 운영중인 불공정거래신고센터를 대상으로 수·위탁거래에서 납품대금을 제때, 제대로 지급하도록 각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고센터 담당자는 “위탁기업이 납품대금을 지급하지 않더라도 거래 단절을 우려해 신고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애로사항을 토로하거나,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하여 원가자료 분석 및 산출을 위한 지원제도가 있으면 좋겠다”는 등의 건의를 하였다. 운영협의회에서는 그간 신고센터 운영 성과가 우수한 단체 및 개인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개최하였다. 단체상은 (사)벤처기업협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표면처리협동조합 등 3개 단체가 수상하였고, 개인상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호영 차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손영 선임 등 2명이 수상했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2023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성과확산 주간(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중소기업 기술개발(R&D)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우수성과 발굴·확산을 위해 기획된 첫 주간행사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우수성과 50선」기업 포상 및 성과제품 전시회, 공공연결(매칭), 투자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해 ①사업화 우수성과(30개), ②전략기술 성과창출(6개), ③재도전 성공(7개), ④공공혁신 우수(7개) 등 「우수성과 50선」 선정기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우수성과 50선 선정> ① 사업화 분야 : 태양광 중개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에이치에너지’ 등 30개 기업 ② 전략기술 분야 : 인공지능(AI)반도체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인 ‘리벨리온’ 등 6개 기업 ③ 한계·재도전 분야 : 미용기구 제조업에서 인공지능 건강관리(헬스케어)로 사업 전환하여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한 ‘주식회사 쉬즈엠’ 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기업 간 수탁․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바로 잡기 위한 ‘2023년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를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탁․위탁거래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이라 한다.)에 따라 제조, 공사, 가공, 수리, 판매, 용역을 업(業)으로 하는 자가 물품, 부품, 반제품 및 원료 등(‘물품 등’)의 제조, 공사, 가공, 수리, 용역 또는 기술개발(‘제조’)을 다른 중소기업에 위탁하고, 위탁받은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물품 등을 제조하는 거래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조사는 수탁․위탁거래 관계에 있는 기업 15,000개사(위탁 3,000개사, 수탁 12,000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1월~6월)에 이루어진 수탁․위탁거래의 납품대금 미지급, 약정서 미발급 등 기업 간 불공정거래행위 전반에 대해 이루어진다. 주요 조사내용은 「상생협력법」 제21조부터 제25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위탁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인 △약정서의 발급, △납품대금의 지급, △납품대금 지급기일 준수, △부당한 납품대금 감액 금지, △부당한 대금 결정 금지,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금지
세계 최초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or.kr)’이 출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전 10시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농산물 유통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운영하는 온라인도매시장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전인미답의 길”이라며 “온라인상 또 하나의 가락시장을 만든다는 목표로 2027년까지 3조 7000억 원 규모로 온라인도매시장을 키우고, 이를 통해 도매 단계 유통비용을 7000억 원 절감해 그 혜택은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도매시장은 일정 요건을 갖춘 다양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전국 단위 시장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중점적으로 추진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민·관 합동 개설작업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나선 지 10개월 만에 공식 개장한다. 온라인도매시장 1호 거래 품목은 양파로, 판매자는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이고 구매자는 더본코리아다.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더본코리아가 요청한 발주거래 물량 10톤을 전남 무안의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이 선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