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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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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민·외국인지원센터, 외국인 및 외국인 주민의 든든한 도우미

- 7월까지 4천379건 상담…다양한 분야 밀착형 서비스 제공 - - 동부센터 7월 추가 개소해 노무·의료·비자 등 맞춤형 지원 -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핵심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개소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7개월간 4천379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생활·비자·노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는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외국인 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상담 언어를 총 9개로 확대하고, 평일 야간(월·수 18~20시), 토요일(9~18시) 상담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 편의를 한층 높였다. 상담 외에도 한국어 교육(119명), 사회통합프로그램(130명) 운영, 찾아가는 대학 비자설명회, 온라인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전남지역 외국인 주민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영암에서 근무 중인 캄보디아 출신 한 근로자(33)는 건강검진 중 즉시 수술 판정을 받았으나, 의료진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해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동료의 도움으로 콜센터와 연결돼 크메르어 통역을 통해 수술 필요성과 절차를 이해하고, 수술 후 병원 진료 모든 과정에

전남 합계출산율 2025년 2분기 1.04명 전국 1위 "임신·출산 맞춤형 통합 지원 정책확대 효과"

- 2024년 1.03명…2년 연속 최고 이어 유일하게 1.0명 넘어 - - 출생기본수당·체계적 난임치료 등 임신·출산 통합지원 주효 -

전라남도는 2024년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이 1.03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데 이어 2025년 2분기 합계출산율도 1.04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임 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율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4년 출생통계(확정)’에 따르면 2024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225명으로 전년(7천828명)보다 397명(5.1%)이 늘었으며, 합계출산율은 전년(0.97명)보다 0.06명이 증가했다. 특히 시군 중에서는 영광군이 합계출산율 1.7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1위를 기록하고 강진, 장성, 함평, 고흥 등 무려 5개 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개 시군구에 포함됐다. * 전국 시군구 합계출산율 순위: 1위 영광(1.7명), 2위 강진(1.61명), 5위 장성(1.34명), 6위 함평(1.32명), 8위 고흥(1.28명) * 도내 합계출산율 1.0이상 시군: 나주, 광양, 곡성, 보성, 화순, 장흥, 해남, 무안, 완도, 진도 전국 출생아 수는 23만 8천317명으로 전년(23만 28명)보다 8천2

전남도, 안전한 추석 연휴…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 사전 점검

- 보건소 관계자 대책회의서 응급실 과밀화 대응 등 논의 - - 경증환자 문 여는 병·의원, 보건소 진료 유도·홍보 강화 -

전라남도는 27일 장흥군보건소에서 22개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추석 연휴 응급의료 비상진료 대책 회의’를 열어 긴 연휴 기간 안정적 응급·비상진료체계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추석은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이어지는 10일간의 연휴로, 대부분의 병·의원이 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경증환자까지 응급실로 몰릴 수 있어 응급실 과밀화와 중증환자 진료 지연 발생을 대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응급·비상진료 운영계획 점검 ▲응급실 과밀화 대응과 경증환자 분산 방안 논의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홍보 강화 ▲응급의료기관별 1대1 전담책임관 지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전남도는 연휴 기간 경증환자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보건소에서 진료와 투약을 받도록 유도하고, 소아환자는 달빛어린이병원 등 대응 가능한 의료기관을 사전 지정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도민이 연휴 기간 문여는 병원·약국 등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도록 네이버·다음 포탈과 전남도·시군 누리집,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긴 추석 연휴에도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전남경찰청, 가수 박지현과 노쇼 사기 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 앞장서

- 노쇼 사기 근절 홍보 영상 제작, 소상공인에게 범죄 예방 핵심 메시지 전달 -

전라남도경찰청(치안감 모상묘)은 유명 가수 박지현과 함께 노쇼 사기 근절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메시지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군 간부를 사칭하여 전투식량 대납을 요청하거나 교정본부 공무원의 위조된 신분증을 제시하여 물품 구입 비용 대리결제를 요구하는 사례가 주로 발생하였다.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나 연예인 소속사, 대기업을 사칭하는 등 시나리오가 다양해지고 있다. 노쇼 사기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금전적·심리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국가기관의 신뢰까지도 무너뜨리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노쇼 사기 예방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련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전남 대표 해운회사인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의 랜드마크인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대국민 홍보를 추진해왔다. ◦ 이러한 예방 활동에도 ’25년 1월부터 7월까지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노쇼 사기 피해가 132건, 피해액이 18억에 달하는 등 민생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전남경찰청은 이러한 심각성을 절감하고 지역 출신 유명 가수 ‘박지현’과 함께 ▵물품 대량 주문은 반드시 실제 사무실에 확인, ▵대리 구매 요청은 단호하게 거절 등 노쇼 사기 예

'악취발생' 광주 SRF 다음 달 1일부터 19일간 가동중지

시설개선 기간 일반쓰레기 매립장으로 반입 주민 "인근 위생매립장 침출수도 악취 원인"

심한 악취가 발생한 광주 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연료화(SRF)시설이 다음 달 1일부터 가동을 멈춘다. 광주시는 SRF시설이 악취 저감 시설 개선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같은 달 19일까지 가동을 멈춘다고 28일 밝혔다. 가동이 중단되는 동안 SRF시설로 반입돼야 할 일반 쓰레기는 위생매립장으로 옮겨져 매립된다. 앞서 지난 6월과 이달 초 배출구에서 SRF시설에서 희석배수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가 발생했다. 업체는 악취 법정 기준치 초과에 따른 남구의 시설 개선 권고에 따라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SRF시설 외에도 위생매립장에 고인 침출수가 악취를 유발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매립장 지하관을 통해 빠져나가야 할 침출수가 지상에 고여 있어 악취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정확한 악취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8일 한국환경공단의 점검을 받을 계획이다. 이밖에 광주시와 지자체는 SRF시설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위수탁계약서를 근거로 악취를 발생시킨 SRF시설 운영 업체와의 계약 해지 요구와 함께 수목원 내 쓰레기차량이 오가는 우회도로 건설을 촉구하고 있다. SRF시설

전남도, 음식점 특별 위생 시군 교차점검…19개 업소 적발

위반업소 행정처분·재점검 등 추진

전라남도는 일부 음식점의 불친절, 반찬 재사용 등 위생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22일까지 6일간 시군 합동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먹거리 안전 확보와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5개 시와 무안군 일반음식점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전남도와 6개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6개반 36명으로 구성, 시군 교차 점검을 통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 결과 총 19개 업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종사자 위생모와 마스크 미착용, 건강진단 미실시, 조리장 위생 불량, 식품시설기준 위반 등이다. 전남도는 위반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반업소는 해당 시군 누리집에 공개된다. 전남도는 이번 1차 점검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계절별·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합동 위생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도민의 건강뿐 아니라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