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정감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광주동남(을) 이병훈 국회의원은 특정 단체에 규정에도 없는 대관 특혜를 제공한 한국관광공사에 대해 경영본부장의 징계를 요구하고 서울센터의 운영 정상화 방안를 주문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는 지난 9월 12일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이라는 단체의 출범식 행사 장소로 대관 관련 규정을 위반하여 빌려준 것이다. 문화자유행동 공동대표 이재경(전, 관광공사 부사장)의 개인적인 부탁으로 경영본부장이 대관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탁을 받고 대관을 지시했다면 청탁 금지법 위반죄가 성립하므로 전영민 경영본부장에게는 중징계 등 강력한 조치를 해주시기를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요구하였다. 또한, 69개에 이르는 지나치게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관광고사의 SNS채널에 대해서도 마케팅 전략의 수립을 제안했다. 한국정책방송원(KTV)의 특정 언론에 대한 영상제공 배제에 대해서는 언론 재갈 물리기의 의도가 분명하기에 시정을 요구했고, 대관 및 전시일수가 부족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당부하였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서울 쏠림을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중기부와 창진원의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텔레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활용해 주변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유용한 이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웹·모바일 발송 등을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배포 서비스도 진행한다. 여기에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컬쳐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보자. K-컬쳐의 위상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21일)이 다가왔다. 이날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교육프로그램 등이 열리는데,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날을 통해 문화, 콘텐츠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렇듯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각종 문화, 콘텐츠에 진심인 대한민국을 향한 해외의 관심도 뜨겁다, ‘K-컬쳐’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광범위하게 일컫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국 가수 중에서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공무원, 기업인 및 VC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 일시 및 장소 : 10월 19일(목) 15:00~15:45(사우디 현지 시간), NEOM Investment Fund 회의실 (리야드 소재) 정책연수는 작년 11월 이영 장관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을 만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관심을 보여왔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양국 청년 스타트업 교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번 정책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및 운영 노하우 설명, 민간 운영기관인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와 협력 성과 등을 소개하고, 별도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책연수를 위해 한국 측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민간 운영기관인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가 참석했습니다. 특히, 정책연수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 10개사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우
정부가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필수의료’를 강화해 수도권의 대형 병원에 가야 치료 받을 수 있었던 중증·난치질환을 가까운 곳에서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을 필수의료 중추로 집중 육성하고 지역 병·의원과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중증 최종치료 지역완결 및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의사 수를 늘려 지역·필수의료 인력 유입을 촉진하며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를 국가중앙의료 네트워크로 연결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9일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하며 언제 어디서나 공백없는 필수의료보장을 목표로 이같은 내용의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필수의료 전달체계 정상화 수도권 대형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지역에서 중증·응급 최종 치료를 완결하도록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의 의료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이에 우수인력을 확보하고자 필수의료 분야 교수 정원을 대폭 확대하고, 국립대병원의 적극적·탄력적 인력 확충을 어렵게 하는 총인건비와 정원 관리 등 공공기관 규제 혁신을 추진한다. 국립대병원에는 중환자실, 응급실 병상·인력 확보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고, 사회적 필
광주 남구 대촌동 주민자치회(김진호 회장)은 2023년 한마음 축제를 주민들을 위로하고 주민들간에 화합을 위해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 광주광역시 남구청 (김병내 청장)이 참석하여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축사를 통해 올 한해 대단히 수들하셨다고 하면서 대촌이 있어야 남구가 있다고 하면서 대촌이라는 이곳은 남구에 중심이며, 남구를 대표하는 곳이라 하면서 이곳 대촌동의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남구가 행복하다고 하면서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오늘 행사는 주최한 대촌동 주민자치회 김진호 회장은 대촌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께서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주민차지회 위원들께도 항상 주민을 위해 희생 봉사하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2023년 한마음 축제에는 김병내 남구청장과 시, 구의원들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였으며, 식전 행사로 이금희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흥겨운 행사가 되었다. 김진호 회장은 내년 행사는 더 값진 행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 제9회 김정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3.10.20.(금) 19시 광주광역시(강기정 시장)이 주최하고 (사)대한가수협회 광주광역시지회(김수일 지회장) 주관하여 광주MBC 공개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태일, 정혜정 MC 진행으로 구창모 가수 등 많은 가수와 합창단이 출연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수일 회장은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하여 제9회를 맞이하였다고 하면서 행사를 진행 할 때마다 책임감과 사명감이 든다며, 이번 행사는 많은 가수와 합창단들이 출연함으로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하였다.
㈜보삼바이오산업에서 본 언론사 박철환 회장과 구일암 발행인, 최정호 한방병원장과 본 언론사 발전에 관하여 정책 간담회를 하였다. 오늘 오전 10시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한 ㈜보삼바이오산업 본사에서 본 언론사 운영 및 발전에 관하여 진지한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서 박철환 회장은 우리 언론사가 발전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일반적인 시스템이 아닌 남이 따라 하지 못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언론사에 합류한 모든 가족들이 시스템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구축하자고 제안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정호 한방병원장은 박 회장께서 제안한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하면서 한방병원을 개원하여 특별한 병원을 만들어 함께 상생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하였다. 구일암 발행인은 우리 언론사 가족들이 전국적으로 참 대단한 분들이 모였다고 하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하면서 오늘부터 하나씩 차분하게 준비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언론사 가족 모두가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본 언론사가 이번 사옥을 이전하
㈜보삼바이오산업(박규리 대표이사)와 ㈜호전(조애옥 대표이사)는 여성 기업으로서 서로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오후 4시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 위치한 ㈜보삼바이오산업 본사에서 양사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가 상생을 통해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오늘 협약식을 체결한 ㈜보삼바이오산업 박규리 대표이사는 지금은 우리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특히 두 회사는 여성 기업으로서 서로가 장점을 가진 기술력을 더 승화시키고 단점은 보완을 하여 두 회사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호전 조애옥 대표이사는 여성 기업들이 큰 성공을 위해 함께 손을 잡는 것 자체가 50%는 성공을 한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경제강대국이 되기 위해선 여성 기업들을 성공을 많이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여성 기업들이 힘을 합치면 반드시 큰 성공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감과 성공 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전 조애옥 대표이사는 협약식이 끝난 이후 ㈜보삼바이오산업 박철환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전남에 이런 훌륭한 기업이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오늘 오후 6시 광주 서구 풍암동 영빈관 한정식에서 조철수 사무국장이 진행으로 업종별 회장단과 사무국장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봉착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우리 모두가 뭉쳐야 소상공인들이 행복하다고 하면서 지금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모두가 뭉쳐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하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함께 이겨나가자고 하면서 업종별로 서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 협업을 강조하였다. 또한, 소상공인 한마음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소상공인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극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노래자랑을 비롯한 다채로운 많은 행사를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하면서 참석한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경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특히 노래자랑을 통해서 1등에게는 대형 냉장고를 시상한다고 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외식업을 비롯한 많은 업종의 회장단들과 사무국장들이 참석하여 광주광역시청과 5개 구청과 유관기관들에 건의를 허심탄회하게 하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환경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 평가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국토교통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올해 평가에서 북구는 유아 숲 체험관 조성, 주민이 관리하는 도시공원 도입 등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시환경 분야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냈다. 특히 대학자산을 활용해 청년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으뜸 두일 행복마을 만들기, 양산 따순마을 만들기, 에코-허브 운암마을 만들기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마을재생사업과 드론을 활용한 적극적인 재해 대응 정책이 우수사례로 호평받았다. 이에 북구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도시환경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7일 경남 진주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장관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북구 주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
전주시(全州市)는 을사늑약 직후 일제가 전주부성을 철거한 자리에 일본인 거주지가 형성됐다. 조선인들이 한옥촌을 짓기 시작하여 전주한옥마을을 형성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경기전, 풍패지관, 풍남문, 전주향교, 전동성당 등 각종 문화재가 있다. 군산시(群山市)는 일제강점기 당시 호남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수탈하기 위해 성장한 항구 도시이다.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으로 섬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원시(南原市)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지리산과 대한민국 5대강 중 가장 깨끗한 섬진강을 사이에 있는 농촌 도시이다. 춘향가의 성춘향과 이몽룡이 만난 광한루가 있다. 진안군(鎭安郡)은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붙여진 명승 제12호 마이산이 아름답다. 무주, 진안, 장수는 '호남의 지붕'으로 '무진장(茂鎭長)'이라 하며 가장 원시적인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고창군(高敞郡)은 동백꽃으로 유명한 천년고찰 선운사와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에서 자라는 풍천장어가 유명하다. 전통의 도시, 전주 한옥마을과 남원 광한루 부안군(扶安郡)은 난리가 미치지 않는다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고려-후백제 두 영웅 묵은 恨 푼다’ 왕건-견훤 원한 굿 풀이, 표류했던 홍어장수 문순득 ‘이번엔 영산포 제대로 찾아왔다’ 조선시대 나주목 신청 예인들의 춤과 연희 ‘나주목관부무’ 전라남도 나주시가 통합축제로 첫선을 보이는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축제장인 영산강둔치체육공원서 수변 무대와 체험 부스 설치 등 개막 준비가 한창이다. 2023나주축제에서는 예술의전당과 같은 대형 문화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이 열흘 간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린다. 오직 나주에서만 볼 수 있고 놓치면 후회할 역사·문화·예술 축제 공연이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과 어우러진 영산강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한, 고려, 조선, 근대로 이어지는 시대별 나주 역사관을 운영하고 역사에 기반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것은 고려시대 나주의 역사다. 나주시는 그동안 마한문화제를 비롯해 조선시대 밤거리를 재현한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문화재야행, 나주학생항일학생운동을 기념한 태극기거리 축제 등을 개최해왔지만 유독 고려시대와는 인연이 없었다. 나주는 고려 건국의 기반이 됐던 지역이다. 영산강 뱃길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