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염원하며 완주군에 종합노인복지관을 건립하고 통합시 총괄 보건소를 완주군으로 지정하는 등 복지 분야 상생발전 비전을 내놨다. 시는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교훈 복지환경국장과 박진상 전주시민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상생발전 비전' 브리핑을 열고 복지 분야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통합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를 포함한 행정복합타운의 완주군 건설, 광역생활권 구축, 농업 발전, 문화·관광·산업 분야에 이은 다섯번째 비전이다.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와 고령화 대응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계획은 노인복지·보건의료·에너지복지 등 전 세대가 직면한 과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통합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125억원을 투입해 완주군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종합노인복지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노인 인구 비율이 25%를 넘는 완주군의 문화·여가·건강·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고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최종 부지는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 급증하는 노인인구와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시 노인복지 예산 증가율을 연평균 8% 이
전북특별자치도와 경기도가 20일 전북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협력 차원에서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23년 두 광역지자체가 체결한 '상생 발전 합의'의 이행 차원이며 합의문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관련한 협력 모델 구축, 상호 홍보 및 참여 확대' 문구가 명시돼 있다. 각 광역지자체의 공무원 10명은 이날 1인당 10만원씩, 100만원을 상대 지자체에 기부했다. 이후 경기도 공무원들은 전북도청 1층에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전북도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식을 살펴봤다. 또 도내 관광지와 맛집,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북사랑도민증도 발급받았다. 이지형 도 대외협력과장은 "이번 기부는 지자체간 상생 협력 합의를 실행한 모범 사례"라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등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787억원을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난해보다 250억원 늘려 총 1조3천3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이는 위축된 골목상권의 회복을 위한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소상공인 폐업 시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비용을 받을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금도 기존 월 1만원에서 월 2만원으로 늘어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도내 9개 시장에 2억4천만원을 들여 시장 자체 축제를 지원하고 화재·재해 예방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기업 투자도 늘린다. 도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320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중소기업성장센터를 건립, 기술력 있는 기업을 유치해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전북형 벤처펀드에 41억원을 투입, 민선 8기 내에 펀드 결성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김인태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 상권부터 기업 성장, 창업 생태계까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김윤주)는 사)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재배)로부터 사랑의 쌀 150kg을 기부 받아 지역 내 위기아동 가정에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김윤주 지부장, 사)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재배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쌀은 전북 지역 내 저소득 및 위기가정에 지원 예정이다. 이재배 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이 있고, 이런 시기일수록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윤주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 사회 위기가정과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지원해주신 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재배 회장님과 모든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매일 한 끼 식사 걱정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사)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재배)와 함께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공용전기 절감 사업을 위한 플렉시 불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프로젝트에 지스타 모빌리티(주) (김종필 대표이사), (주)스타 폴 홀딩스, (주)보삼글로벌ESG (구일암 대표이사)가 손을 잡았다. 3일 오전 11시 전북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단에 위치한 지스타 모빌리티(주)에서 3개 기업이 아파트 공용전기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위탁 영업 계약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체결식에서 3사는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국가로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것임을 강조했다. 세대 내 전기 사용분 외에 전력이 소비되는 것을 말하며, 주요 항목으로는 △승강기 △주차장 △복도 계단 △소방 배관 열선 △기계실 △노인정 △아파트 관리소 등에 사용하는 전기를 태양광으로 대처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항목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 주로 아파트 부대시설을 운영하는 데 쓰이는 공동 전기료는 각 세대가 나눠 부담해야 하며, 이러한 공용전기는 아파트 세대수가 많을수록 더 많이 내는 경우가 있어 최근 공동 전기료를 절감하는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아파트 단지가 18,000단지가 되며, 공용전기 절감 시장이 약 10조 원에 달하
중소벤처뉴스TV 강현신 기자 | ◆사) 전북 특별 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동영상
중소벤처뉴스TV 강현신 기자 | 사)전북툭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회장 이재배)는 오늘 오후 2시에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74, 5층 소설캠퍼스온 이벤트 홀에서 조양덕 사무국장 사회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부는 자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이,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많은 관계 기관장들이 영상과 축전으로 감사의 인사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김윤덕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한병도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 의회의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고진석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양춘제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 등이 시간 관계상 참석하지 못하고 대독과 영상으로 축하를 하였으며, 오늘 특별히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이 참석하였다. 2부 행사에는 공로패와 감사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로패-전석진 제9대 회장, 조양덕 사무국장등에게 시상을 하였다. 감사패-안호영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최정호 전, 전북개발공사 사장,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에게 시상을 이재배 제10대 회장이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익산시 거주 위기가정에 지난3일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재배)와 함께 아동지원 기탁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와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 따르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부터 12월 말까지 익산시소재 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근로자 가정의 아동 중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1인 최대 50만원 씩 총 5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3일 기탁 했다. 기탁금은 위기가정으로 선정되면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등 위기아동 대상으로 사례지원된다. 두 단체는 매년 이뤄지는 위기가정 지원 기탁금 전달이 '좋은이웃기업' 참여 등 정기적 나눔 동참이 확대되어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UN 아동권리협약( CRC )과 아동 최우선 원칙에 입각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를 이행하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전문 NGO다. 또한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역시 이재배 회장을 중심으로 익산시를 기반에 둔 사회적기업 33개 업체가 같은 목적으로 활동하는 협의체로 매
중소벤처뉴스TV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회장 전석진)는 대한노사발전연구원 (원장 김동근)과 건전한 노사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기업과의 상생ㆍ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인력의 교류와 협력 △사회적기업 창업과 운영을 위한 교육·상담 및 멘토링 △공동관심 분야의 심포지움, 세미나, 워크숍 등에 대한 공동 개최 △상호 기관의 연구업무 및 활동의 홍보협력 △사회적기업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학술 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 교환 △기타 사회적기업 육성 및 활성화에 필요한 시책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이다. 대한노사발전연구원 김동근원장은 "사회적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알고 있기에 더욱더 건전한 노사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며, 사회적기업과의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서로 발전적인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 전석진 회장은 “노사관계 전문가 단체인 대한노사발전연구원과 각종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지원받게돼 너무기쁘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및 기업가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 협약
중소벤처뉴스TV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재배 회장은 세미푸드협동조합 이사장직에 무투표 당선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병무)는 2025~26년도 전기협 회장후보를 마감한 결과 이재배 후보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정관에 따라 2024.10.31.일 당선됐음을 선포하였다. 이재배 당선자는 2025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으로 전북자치도 278개(2024년 10월 기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을 이끌게 된다. 이 당선자는 삼성에스원 출신으로 세미푸드협동조합 이사장, 익산시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거나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이재배 당선자는 수락 연설에서 10대 공약을 발표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14개 시 군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제도 완화 △회원사 모두가 이익이 될 수 있는 협의체 구성 △공익법인 마무리(기부금 처리할 수 있는 기관) △공공기관과 일자리 업무협약으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타ㆍ시도와 자매결연 및 상호교류 △전북자치도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