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차질 우려에 대응해 도내 수출기업 지원에 나섰다. 도는 19일 ‘중동 리스크 대응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국제유가 상승, 환율 변동성 확대, 해상 물류 차질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애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동 및 인근 지역 수출기업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사, KOTRA 전북지원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북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물류 지연, 운임 상승, 보험 비용 증가 등 현장 애로를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선적 지연과 운임 상승 등 물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 선사의 추가 요율 부과로 비용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환율 변동성 심화에 따른 수출 수익성 악화와 추가 비용 발생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도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애로를 관계기관과 신속히 공유하고, 수출 물류 지원, 무역보험 활용 확대, 해외시장 다변화 지원 등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는 중동 분쟁 등으로 경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소셜벤처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 지원하기 위한 ‘금융 사다리’ 구축에 나섰다. 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전북 소셜벤처 성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연계한 전주기 성장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벤처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술보증기금의‘보증 엔진’과 전북도의‘사업화 자금’결합… 패키지 지원 사업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과 도의 사업화 자금을 결합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업당 최대 2억 원의 ‘임팩트 보증(보증료 0.5%p 감면, 전액보증)’을 지원하며,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에는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 한도를 확대하는 ‘스케일업 특별 지원’을 실시하여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도는 이와 연계해 이차전지, 농생명, 피지털AI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새출발기금 연계 소상공인 재기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연계해,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도내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부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금 감면, 상환기간 조정, 금리 인하 등을 지원하는 채무조정 제도다. 이번 지원사업은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휴·폐업 소상공인을 구분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장 환경개선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기공사, 간판 정비, 인테리어 개선, 환기시설 설치, 키오스크 및 POS 도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시설 개선이 포함된다. 휴·폐업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 등 사업장 정리비와 함께 재기 지원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재기 지원에는 취업 및 재창업을 위한 교육비 등이 포함된다. &nbs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군·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18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산업단지 관리기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첨단산업 수요 대응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와 14개 시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 2026년 노후산단 사업계획 ▲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 ▲ 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전북 산업단지는 1966년 전주 제1산단을 시작으로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끌어왔지만, 최근에는 시설 노후화와 정주여건 악화로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노후 산업단지 수가 지속 증가하면서 산업용지 생산성과 혁신역량 저하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도는 올해 총 689억 원을 투입해 ▲노후 인프라 정비 ▲스마트·친환경 기술 도입 ▲기업 생산비 지원 등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첨단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 도의원,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이번 공장은 총 376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주요 생산품은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북 향토기업이다. 헝가리·캐나다·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4.5㎛ 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역 스카우터’ 추천 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며, 지역 혁신 스타트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열었다. 도는 18일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백승보 조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 및 혁신조달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제품 지역 스카우터, 민간 넘어 지자체 최초로 전북 지정 조달청의 ‘혁신제품 스카우터’는 정부가 주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 트렌드에 밝은 민간 전문가의 안목으로 현장의 혁신 제품을 직접 발굴해 추천하는 제도다. 그동안 조달청은 직접 VC, AC 등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스카우터로 지정해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에서 직접 지역의 스타트업을 공공조달 품목에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전북도가 지난해부터 도청, 의료원 등 공공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개방해 제품의 성능을 검증해온 ‘스케일업 공공실증 지원사업’이 모멘텀이 됐다. 전북이 발굴하고 조달청이 확산하는 ‘K-혁신 하이패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도는 혁신제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북 익산에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여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지난주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를 전세 계약했으며, 다음 달께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의 전세가는 6000만 원 안팎이다. 김 총리는 노모의 건강 관리 등을 위해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인 김 총리의 노모는 익산의 한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에는 김 총리의 노모와 부인이 거주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서울과 세종, 익산을 오가며 생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5일 새만금개발청 방문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나중에 정치를 그만두고 은퇴하면 새만금에서 가까운 익산에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최근 그 꿈을 앞당겨 익산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주지를 하나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여성 부시장을 임명해 성평등 행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 의원은 이날 "한국은 성별 임금격차와 여성 고위직 비율 등에서 여전히 OECD 최하위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구조적 성차별을 해소하려면 선언을 넘어 행정 구조와 권력 구조를 바꾸는 실질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오는 7월1일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부시장 4명 가운데 1명을 여성으로 임명해 성평등 정책을 총괄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여성 부시장이 경제·사회·문화·가족 정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아 성평등 행정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민 의원은 "능력 있는 여성 리더가 행정의 중심에서 정책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남광주특별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평등한 행정 시스템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여성 경제활동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스토킹·디지털 성범죄 등 젠더폭력 대응체계 강화', '교육·문화 콘텐츠를 통한 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청년 초기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창업 희망키움사업'이 매출 창출과 고용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유망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미만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초기 투자비와 창업활동경비, 맞춤형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군산시가 2019년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을 당시 정부 지원을 받아 시작됐으며, 2022년부터는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산시는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총 4개 기수 45명의 청년 창업자를 지원했다. 누적 성과를 보면 참여 기업들은 총매출 약 83억원을 기록했으며 3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표권 등록 27건, 특허 출원 15건, 디자인 등록 6건 등 총 48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성과를 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교육·문화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산업 구조 다변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과 지역 특화 관광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전북 전주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민심을 살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군산에서 열린 새만금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뒤 전주 신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이 도착하자 상인들과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다. 주민들은 "정부가 잘 돌아가고 있어 좋다" "요즘 살맛 난다" "전주를 발전시켜 달라"며 응원을 보냈고, 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찰밥과 동치미 등을 직접 구입했다. 반찬가게 상인이 덤을 얹어주자 이 대통령이 "너무 많이 주시는 것 아니냐"고 했고, 상인이 "이게 시장 인심"이라고 말하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고추튀김을 즉석에서 맛본 뒤 구입했으며, 가게 홍보물을 들어 보이며 직접 상호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 상인이 "대통령님, 좀 쉬시라"고 말을 건네자, 이 대통령은 "제가 열심히 해야 세상이 조금씩 바뀌죠"라고 답했다. 이에 해당 상인은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데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외에도 찐옥수수, 순대, 전병, 딸기 등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총 83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대출 기간은 최대 8년으로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으로 지원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상반기에 약 48억원의 특별출연으로 1366억원 규모의 대출지원을 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전북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과 우동 메뉴에 '곱빼기'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곱빼기 메뉴는 기존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약 1.5배 분량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이용객이 식사량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메뉴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전북권에서 처음 도입됐다. 도입 첫날인 지난 1일에는 라면과 우동을 주문한 이용객 5명 중 1명이 곱빼기 메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라면 538그릇 가운데 120그릇, 우동 614그릇 가운데 156그릇이 곱빼기로 판매됐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휴게소 라면·우동의 양이 아쉽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곱빼기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체감도가 높은 먹거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