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총 152개 단체를 선정해 12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6일부터 2월7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177개 민간단체가 신청했으며 심의를 거쳐 152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공익사업선정위원회는 전년도 지원액 및 성과 평가, 단체 역량, 사업 내용, 기대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단체를 확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단체별 지원 금액을 열람할 수 있으며, 보조금 신청은 오는 9일부터 단체 등록한 담당부서에 하면 된다. 광주시는 선정된 단체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연중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익사업의 공공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손명희 광주시 시민소통과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 지원을 통해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고, 단체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올해 선정된 단체들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곳곳을 찾아다니며 힐링을 제공하는 문화공연이 본격 시작된다. 광주시는 대중교통·자전거·걸어서 찾아갈 수 있는 문화공연을 5개 자치구 공원에서 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에는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상상마당, 남구 푸른길공원,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펼쳐지며 둘째·넷째 토요일에는 서구 상무시민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광주예술의전당 시립예술단(20회)과 광주문화재단 공모로 선정된 민간단체(40회) 등이 총 60차례 진행된다. 광주시립예술단은 오페라, 발레,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5일 공연은 남구 푸른길공원에서 광주시립창극단이 '풍류 in 광주'를 주제로 교방무, 판소리, 아쟁산조, 남도민요, 사물놀이 무대를 펼친다. 동구 ACC상상마당에서는 여성 팝밴드 '원보틀'이 자작곡과 김광석 노래 등 커버곡들을 들려준다. 광산구 쌍암공원에서는 '외씨 버선'이 대중음악과 흥겨운 국악이 융합된 공연을 선보인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두 달간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사망, 노령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에 필요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퇴직금 제도다.
광주 청년들에게 취업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이 개통했다. 광주시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한 뒤 3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은 청년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아 원스톱으로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또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분야 등 다양한 정책을 인공지능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각종 사업 신청, 상담·공간 예약을 할 수 있다.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은 사용자 정보, 플랫폼 내 활동, 관심분야 등을 기준으로 인공지능(AI)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 종합상담 공간에서는 취·창업, 교육, 금융 지원 등에 대한 종합상담 및 청년정책 등을 문의할 수 있는 전화·방문·게시판 상담도 운영한다. 광주시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의 이용자 확대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날부터 18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공공배달앱 '땡겨요' 상품권을 지급한다.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금요조찬포럼에서 김경수 교수가 `AI와 함께하는 창의 리더십' 강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전남대학교 미디어예술공학 강의를 하면서 언론사 문화 칼럼리스트, 10만명 구독자 보유 크리에이터로서 'AI학교 수업 활용법 with 챗GPT' 등 저서를 다수 발간했다. 이날 김 교수는 챗GPT의 개념을 시작으로 작동 원리와 활용 방안, 영향력, 장·단점, 앞으로의 챗GPT 흐름 등에 대해 강연하면서 "중소기업이 AI 사용 여부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자신이 평소 나눈 대화를 사례로 들며 챗GPT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실무적이며 다양한 질문이 중요하며, 어떤 것이 맞고 최선인지를 검증하기 위해 최소 세 번 이상의 다각적인 질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AI 대전환 시대, 우리 중소기업이 오픈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속과 균형,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면서 "광주시민들에게 우리지역 중소기업을 사랑해 주시고 AI 관련 제품들도
광주시는 일자리, 민생경제, 인구, 돌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규제 23건을 발굴해 정부 등에 해소를 건의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시청에서 규제 발굴 보고회를 갖고 공공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 채용 관련 자격 기준 확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키로 했다. 현재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상 수소충전소 운영에 필요한 안전관리책임자는 가스산업기사 소지자에 국한돼 지역 공공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이 해마다 안전관리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소자본·소인력·소공간 등 3소 특징을 지닌 국내 인공지능(AI)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과 투자액 요건 등 완화를 담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굴한 규제 중 법령 등 중앙부처 검토가 필요한 중앙규제는 광주시가 규제개혁신문고에 직접 건의하고, 부처 검토 과정을 종합 관리할 예정이다. 조례, 규칙, 계획과 관련된 지방규제는 광주시와 자치구에서 직접 검토하고, 시 규제개혁위원회 등 전문가 심의를 통해 해당 부서와 자치구에서 개선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민생경제, 일자리·산업,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인구·돌봄, 일상생활 등 5대 분야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동맹 휴학 중인 전남대·조선대 의대생들의 복학 신청이 저조, 대규모 제적(학적 말소)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2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현재 의대 휴학생 593명 중 2025학년도 1학기 복학 신청 최종 마감일인 전날까지 30여 명만이 복학을 신청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대학 측은 휴학원을 반려했으나 복학 신청하지 않은 휴학생들에게는 '미복학 제적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사전 통보까지 마쳤다. 제적 예정 통보서 발송일로부터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열흘 가량이 지나면 해당 학생들은 제적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의정 갈등 여파로 전남대 의대 재학생 650여 명이 동맹 휴학에 돌입했고, 군 입대 등 사유가 인정된 일부 만이 휴학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다. 대학 측은 늦어도 법정 수업일수 4분의 1에 해당하는 오는 28일까지는 복학을 신청하면 제적은 면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강의실로 돌아올 학생이 얼마나 될 지는 미지수다. 이번주 중 1학기 최종 등록을 마감하는 조선대 의대의 경우, 재적 학생 878명 중 689명이 현재 휴학 상태다. 1학기 등록 인원은 신입생을 비롯해 총 189명에 불과하다. 전체 재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이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주관광공사는 관광관련 11개 기관이 참여한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 회의에서 김진강 사장이 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는 외국인 방한 관광이 부진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지방관광기구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관광기구 협력과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제도개선과 과제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전국 지방관광당국과 관광기구는 국내 경기침체 등으로 지방관광 수요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광역·지역별 '방문의 해'와 '여행주간' 등의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또 지역의 공통과제인 인구소멸 문제를 관광을 통해서 해결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고 다음 달 서울에서 전국지방관광공사·재단이 참여하는 공동 워케이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지속에 따라 지방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의 관광관련 기관을 대표하는 협의체 회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올해 2025년 광주방문의 해가 성공적
최근 경기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기업들의 신규 채용 의지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서도 채용을 꺼리는 경향이 짙어지는 추세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발표한 '2025년 신규채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 중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60.8%로 조사됐다. 이 같은 응답률은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그동안의 조사에서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률은 2022년 72.0%, 2023년 69.8%, 2024년 66.8%로 집계됐다. 채용이 얼어붙은 이유로는 내수부진 심화, 대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기업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기업들이 채용에 보수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낮았다. 경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00인 미만 사업장(100~299인 기업) 예상 채용 규모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100~299인 기업은 52.5%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신규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한 곳은 23.5%, 신규 채용 여부 미정인 곳은 2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애로 해소에 나섰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 19일 전남도,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과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출연금 2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연금은 전남신보의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된다. 농협은행 전남본부 출연금의 15배에 달하는 315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특례 보증 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른 담보 없이 출연금을 재원으로 전남신보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41억원을 전남신보에 특별출연했다.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성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1인 창조기업 수가 2022년 기준 총 100만776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이래 100만개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자 평균 연령은 50대로, 주로 40대 초반 중장년층이 창업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2024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를 뜻한다. 부동산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주점업 등은 제외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의 2022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SBR)에 등록된 사업체 중 한국표준산업 분류체계상 중분류 43개 업종에 해당하는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2022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100만7769개로, 전년 98만7812개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4.2%) ▲전자상거래업(24.2%) ▲교육서비스업(17.3%)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0.8%) 등을 주로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28만7000여개(28.5%), 서울 25만8000여개(22.6%)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부산 6만2000개(6.2%), 경남
광주시가 중소기업의 연쇄 부도 방지를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등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발생하는 손실금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전해주는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은 예상하지 못한 거래처 부도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재정적 피해를 막아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광주시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예산 3억원을 투입해 기업당 최대 연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이다. 제조업, 도매업, 서비스업 등 매출채권보험 보험계약 대상 업종 기업이다.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험료의 10% 할인을 받은 후 나머지 보험료의 50%를 광주시가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주시 지원을 받는 기업은 신한은행으로부터 추가로 보험료의 20%를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는 전체의 30% 정도다. 신용보증기금 광주신용보험센터가 현장 접수하며 지원 기업은 예산 소진 때까지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대유위니아그룹과 한국건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당시 협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