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보편적 돌봄 전환' 강조…경기복지재단 제2차 찾아가는 정책 포럼 열어 3일 양주시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에서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3일 양주시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에서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복지는 제도나 예산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라면서 "의료급여수급자처럼 복합 취약계층이 제도밖에 머무르지 않도록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3일 '의료급여수급자의 장기 요양 서비스 접근권 보장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2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에서 이렇게 말하며 복합 취약계층이 실감할 수 있는 복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한국장기요양기관 지역협회 연합이 함께 마련했다. 장기 요양 제도 내 취약계층의 접근성 보장과 공공 책임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모색했다. 발제를 맡은 임원선 교수(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초고령사회에서 장기 요양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임"이라면서 "모든 노인이 지역과 소득에
오늘부터 국내에서 운행하는 현대차·기아, BMW의 일부 자동차가 계기판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량이 리콜 대상임을 직접 안내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현대차·기아, BMW코리아와 함께 1일부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반 리콜 통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은 현대차·기아 37개 차종 333만대, BMW코리아 12개 차종 35만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6·9 등이, 기아는 EV3·6·9 등이, BMW는 1∼7시리즈 및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X 시리즈가 대상이다. OTA 기반 리콜 통지는 시동 시 소리를 통한 안내나 계기판 또는 디스플레이 등을 통한 시각적 안내로 진행된다. 리콜 시정이 완료될 때까지 일정 주기별로 반복적으로 안내가 이뤄져 리콜 시정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현재 공단은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문자 및 우편으로 리콜 대상 여부를 통지하고 있으며, 최초 통지 후 6개월 이내 대상 차량의 리콜 시정률이 70% 미만인 경우에는 재통지하고 있다. 공단은 시범 운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OTA 방식의 리콜 시정률 향상 효과를 평가하고 연말까지 리콜 통지 제도 개선방안을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64%,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21%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4명에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묻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5%였다. 광주·전라(85%), 대전·세종·충청(70%), 인천·경기(67%), 여성(66%), 40대(83%), 50대(76%), 30대(6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 진보층(92%)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다. 대구·경북(44%), 70대 이상(45%), 무당층(45%), 보수층(37%)에선 긍정 평가가 과반에 못 미쳤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는 경제·민생(14%), 추진력·실행력·속도감(1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정 평가자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20%)과 외교·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불참(20%) 등을 평가 사유로 꼽았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선 '적합하다'는 의견이 43%,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3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천영태), 전남지회(지회장 박영일), 전북지회(지회장 이진식)는(이하 호남지역협의회) 지난 25일(수) 광주광역시지회 사무실에서 『목욕업계, 에너지 효율화로 ‘지속 가능한 경영’ 실현』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오늘 발제자로 나선 천영태 광주광역시지장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대응이 시급한 가운데, 우리 목욕업계가 ‘에너지 효율화’를 핵심 과제로 본격적인 절감 정책에 앞장서자”하였다.“특히 온수 공급을 중심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목욕업 특성상, 보일러 효율 개선(공기열히트펌프 등), LED 조명 교체, 태양광 발전 도입, 건물 단열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통해 연간 수백만 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자”고 하였다. 박영일 전남지회장은 “폐열 회수 시스템을 통해 배출되는 열을 다시 온수 예열에 활용하는 방식도 병행할 것”을, 이진식 전북지회장은 “냉난방 설비도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해 추가 절감 하자”하였다. 한국목욕업중앙회 호남지역협의회에서는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목욕업계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목욕요금 제가격 받기를 통한 친환경 설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용빈)은 "서민보호 차원"에서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을 운영하여 피해자를 보호하고, 구체적인 대책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다. 저희 경기복지재단의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이 서민들을 위해 열일 하고 있어서 홍보가 필요해 알린다고 하였다.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이용해 불법사금융이 극성이죠. 이로인해 고통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은 이러한 사례를 미연에 예방하고,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웹툰을 만들었으니까 꼭 읽어보시고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복지재단은 대한민국 복지의 미래를 열어갑니다. 경기도민의 행복할 권리를 추구하는 복지플랫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용빈 올림 * 피해 사례 접수처-문자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회신을 통해 표현해주시면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웹툰 : https://www.facebook.com/share/p/18shZHTcSY/?mibextid=wwXIfr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 경기복지재단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사단법인 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천병영(예명 천둥)은 제3회 시니어 전국 가요제 개최한다고 하였다. 이번 주최한 행사는 제3회 시니어 전국 가요제는 다음과 같이 열릴 예정이다. 예선 : 2025.08.26(화요일) 오전 10시~ 본선 : 2025.09.16.(화요일) 오후 1시~ 장소 :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공개홀 참가신청 접수처 : 010-6568-1589, 010-8129-9916 접수 접수기한 : 2025.08.16.(토)까지 참가자격 : 61세이상 대한민국 남, 여 누구나 가능 참가비 : 1인당 2만원 입금계좌 농협 301-9939-9926-41 예금주 : 사단법인 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 : 상금 50만원, 상장, 상패(가수 인증서) 금상 : 상금 30만원, 상장, 상패 은상 : 상금 20만원, 상장, 상패 장려상 : 상장, 상품 인기상 : 상장, 상품 특별상 : 상장, 상품 입상자 외 상품증정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주관-사단법인 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호남일보, 빛고을가수협회가 주관한다. 후원은 빛고을노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업장매매 소식 본 업장은 성업중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되어 업장을 매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업장소재지에 위치한 노래연습장 업장매매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증금ㅡ1천만원 월세ㅡ70만원 권리금ㅡ3천만원 단, 권리금이 없을시 이자로 인수가능ㅡ후불제로 가능함 업장평수ㅡ약80평대ㅡ룸6개 연락처-1877-1606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도종환 시인 초청 힐링 콘서트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학예술협회(회장 김충남)는 오늘 도종환 시인 초청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광주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 강당에서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오늘 행사 전 도종환 시인은 팬들에게 사인회를 통해 팬서비스를 통해 직접 사인회와 기념 촬영 등으로 참석한 팬들로부터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오늘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김충남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 낭송 및 회원들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의 공연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부 행사로 도종환 시인 초청 힐링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도종환 시인은 힐링 콘서트를 통해 문학 특강으로 참석자들로부터 감동의 박수를 받았으며, 시인으로서 살아온 인생 담과 시인으로서 인생관과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본인의 시집을 통해 인생을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소중한 시간으로 감동을 주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한국문학예술협회 김충남 회장은 2017년부터 오늘까지 매년 행사를 통해 시인 초청 문학 콘서트를 진행해 왔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문학 콘서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거여(巨與) 원내대표에 3선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선출됐다. 국가정보원 출신의 '신친명'(신친이재명)계 인사로 민주당 핵심 정략통이다. 한정애 민주당 선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과반 득표를 얻은 김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과 양자 대결을 펼쳤던 기호 2번 서영교 의원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자 수락연설을 통해 "(최선을 다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대한민국 재건에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란 종식, 헌정 질서 회복, 권력기관 개혁을 하나의 트랙으로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을 또 하나의 트랙으로,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 재건을 또 다른 트랙으로 500만 당원, 167명의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님들 개개인의 성장을 힘껏 돕겠다"며 "광장의 뜻을 이어받아 개혁을 완수하고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국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원내대표단 진용은 조만간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정책수석부대표로는 재선의 문진석,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에게서 장·차관 후보자를 포함한 고위급 인사에 대해 추천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 추천 대상은 장·차관을 포함해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 후보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과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문을 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https://www.hrdb.go.kr/OpenRecommend/)에 추천 글을 남기거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이메일(openchoice@korea.kr)로 쪽지 및 편지를 보내면 된다. 추천 접수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접수된 인사 추천안은 데이터베이스화를 거친 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인사 검증 및 공개검증 절차를 밟는다. 이런 과정 끝에 적임자로 결정되면 정식 임명 절차로 넘어간다. 이 대통령은 "진정한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돼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서 시작한다. 이제 국민 여러분께서 진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일꾼을 선택해달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이번 국민추천제는 인사 절차의 변화를 넘어, 국
인수위 없이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초대 내각 인선 작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장·차관들이 제출한 일괄 사표 가운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제외한 다른 장·차관들의 사표는 모두 반려한 가운데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선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위해서는 1기 내각 구성이 너무 늦어져서는 안 된다"며 "인사 후보군을 속도감 있게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장관 인선은 인사청문회 등으로 상당한 시간이 걸려 차관 인사를 서두를 것이라는 게 정치권 관측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 내각에 등용할 인물들이 하나 둘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호남 출신인 정창덕 전국연합대학 총장협의회장은 그중 한 명으로 교육부 장관 후보 인선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전국연합대학 총장협의회장으로 난제한 대학 교육에 대한 제고와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주문하는 등 정 총장은 혁신가이자 치열한 미래 교육자로 혜안을 가졌다는 평이다. 전북 임실이 고향인 정 총장은 한전에서 몸담은 실력가로 한전 사장 공모에도 지원한 이력이 있다. 그만큼 세간의 인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