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일부지역 유흥가를 중심으로 성매매등 불법영업이 음성적으로 뿌리 내리고 있지만 단속은 뒷전이다. 지난해 6월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일대에서 미등록 유료 직업소개소(일명 보도방)를 운영하며 여성접객의 성매매를 알선, 수 억대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이권 다툼을 해온 보도방 업주 간 흉기난동 사건을 계기로 검·경이 불법영업에 철퇴를 가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일부 유흥가를 중심으로 도우미제공, 성매매 등 불법영업이 음성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 특히, 단속을 피하기 위해 타인명의(바지사장)의 영업장을 개설해 놓고 버젓이 불법영업도 자행하는 등 관계당국의 단속을 비웃고 있다. 이에 본사는 특별기동취재반을 가동해 불법 영업 현장을 직접 취재, 사회정의를 바로 세워 나갈 예정이다. 최근 정치적불안과 장기불황 등 민생경제가 바닥을 치면서 소상공인 대부분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마당에 일부 몰지각한 업장의 업주들이 손님유치 목적에 불법영업을 자행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전한 유흥문화조성과 시대적 사명감으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는 우선, 광주광역시부터 불법유흥업소 척결에 사훈을 걸고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취
▶여수 해안가서 말다툼 하던 중 지인 흉기 살해 50대 검거 전남 여수의 해안가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3일 말다툼을 하던 중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19분께 여수시 남면의 한 해안가에서 함께 낚시를 하던 B(30대 추정)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있다. B씨는 의식·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흉기로 사람을 찔렀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와 함께 낚시를 하고 있던 중 말다툼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여수 해상 1890t급 선박서 염산 유출…해경 방제작업 중 3일 오전 5시17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1890t급 선박에서 염산이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등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염산제품을 선박으로 옮기던
▶경운기 들이받아 탑승한 노부부 숨지게 한 50대 입건 경찰이 전남 보성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탑승한 부부를 숨지게 한 50대 경차 운전자를 입건했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경운기를 추돌해 운전자와 동승자를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경차 운전자 A(58·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55분께 전남 보성군 미력면 한 편도 1차선 국도에서 B(88)씨가 운전하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B씨와 동승자인 그의 아내 C(87)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경운기에 탄 부부는 사고 충격으로 도로로 떨어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경운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닷새째 찜통' 광주·전남, 닭·오리·돼지 3만여 마리 폐사 피해액 2억8700만원대…온열질환자 광주 12명·전남 26명 닷새 째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에서 가축 폐사 등 폭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일 광주시·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폭염에 따른 지역 가축 폐사 피해
6월 초청 시인 ‘이순동’ 현) 한국 문인협회 목포 지부장 현) 한국문인협회 회원 현) 목포시문학회원 현) 전남 문인협회 회원 현) 지필문학 부회장 한겨레 경제신문 누리달 공모전 대상 정읍시 전국 문학 공모전 입상 시 시그럴 경시대회 월 장원 목포 시낭송 대회 총괄 운영자 (1회. 2회. 3회) 김영천 예술문화상. 성옥예술문화상 외 수상 다수 저서 첫시집 『노을공원』 최근작 : <가을 삽화>,<노을공원> 등 문화 도시 전남 목포시에서 매달 열리는 문학&음악이 있는 컬쳐(Culturetour. 문화) 쇼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29일(일) 오후 2시, 동목포역 복합문화공간 낭만열차에서 열린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 무대,‘낭만열차에서 시인을 만나다’가 그 주인공이다. 이 행사는 칸타빌레시낭송협회 주관으로 매달 지역 시인을 초청해 시민과 문학적 대화를 나누는 품격 높은 문학과 음악이 복합된 종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시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나누고, 시민 누구나 문학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열린 장으로 기획돼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6월의 주인공으로 초청된 시인은 목
▶새벽시간 광주 교통경찰 업무관리시스템 '먹통' 소동 오전 5시부터 3시간여…현재 복구 완료 새벽시간 광주경찰이 관리하는 교통사고 관련 업무관리 시스템이 한동안 먹통이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광주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광주 교통경찰 업무관리시스템(TCS)이 마비됐다. TCS는 지구대 경찰이 일선 현장에서 취합한 교통사고, 음주단속 현황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시스템이다. 한동안 접속이 불가능했던 TCS는 3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8시께 접속이 가능해졌다. 접속 불능 사유는 서버 노후화로 추정된다. TCS가 먹통이 되면서 일선 현장에서는 전달받은 사건사고들을 수기로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한 관계자는 "사건사고를 바로바로 전달받지 못한다. 급한 건은 지구대에 요청해 수기로 작성된 사건 보고서를 받아봐야 한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통상 TCS 시스템 업데이트 과정에서 접속 불능 시간대를 공지해준 뒤 점검에 나서지만 이번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오류로 추정되는 근거"라며 "TCS 마비가 길어질 경우 오전 보고가 늦어진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광주 동림IC서 현금 수송 차량·주류 운반 차량
흉악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들이 장기간 복역 중 잇달아 생을 마친 사실이 약 1년 만에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보성 어부 연쇄살인'의 오종근, '밀양 단란주점 살인'의 주범 강영성 등 미집행 사형수 2명이 지난해 각각 사망했다. 오종근은 2007년 8∼9월 전남 보성으로 여행 왔다가 자신의 배에 타게 된 남녀 여행객 4명을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무참히 살해,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됐다. 강영성은 1996년 1월 경남 밀양시 삼문동 화랑단란주점에서 상대 조직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뒤 병원까지 쫓아가 살해, 출동한 경찰관 등 7명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조직폭력배다. 이들은 광주교도소에 수용 중 고령과 질병 등으로 숨을 거뒀다. 오종근은 지난해 7월께, 강영성은 그로부터 약 한 달 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종근은 2010년 사형을 확정받아 국내 최고령 사형수로 복역했고, 지난해 사망 당시 86세였다. 강영성은 30세였던 1996년 사형이 확정돼 지난해 58세에 사망했다. 오종근은 사형제가 인간 존엄성을 침해한다며 위헌 소송을 냈고, 강영성은 뇌출혈 등으로 투병 후 형집행정지를 신청하기도 했으나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들 2명이 생
[인사]전남도 ◇2급 승진 ▲도민안전실장 안상현 ◇2급 전보 ▲전남연구원(파견) 강영구 ◇국장급(3급) ▲정책기획관 조대정 ▲전략산업국장 김기홍 ▲에너지산업국장 정현구 ▲보건복지국장 정광선 ▲행정안전부 이상진 ▲목포부시장 조석훈 ▲나주부시장 강상구 ▲광양부시장 김정완 ▲인구청년이민국장 윤연화 ▲인재개발원장 박종필 ▲전남개발공사(파견) 소영호▲환경산림국장 김정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민일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김차진 ▲구례부군수 오수미 ▲고흥부군수 양국진 ▲장흥부군수 노영환 ◇준국장급(4급) ▲여순사건지원단장 이길용 ▲체전지원단장 이천영 ▲도립대학교 사무국장 곽영호 ▲담양부군수 이정국 ▲무안부군수 김병중 ▲장성부군수 심우정 ▲비서실장 박희경 ▲기업도시담당관 장영철 ▲기획홍보담당관 이상철 ▲도립도서관장 조병섭 ◇과장급(4급) ▲문화예술과장 최병남 ▲청렴지원관 김종원 ▲국제협력지원관 방종진 ▲예산담당관 제갈래원 ▲사회재난과장 이원형 ▲인구정책과장 최종민 ▲스포츠산업과장 이병권 ▲건강증진과장 이남희 ▲교통행정과장 최남규 ▲보건연구부장 박 숙 ▲도로관리사업소장 허재철 ▲전남개발공사(파견) 김형국 ▲RISE사업추진단(파견) 선준식 ▲전
▶정류장 정차한 시내버스 들이받은 만취운전자 입건 광주 남부경찰서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정류장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정차한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돌 사고를 낸 A씨는 복통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버스에도 기사와 승객 20여 명은 타고 있었으나 사고 직후 이송 환자는 없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제동 없이 곧장 버스 뒤편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이며, 사고 직후 버스의 주행이 불가할 정도로 추돌 충격도 상당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을 잠시 비운 A씨가 도주하려 한 것은 아닌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선 넘은 킥보드 초등생' 파출소 데려간 50대, 아동학대 벌금형 전동 킥보드를 위험하게 몰았다는 이유로 학생을 경찰서로 데려간 운전자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6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이후 광주를 처음 방문한 가운데 지역민들은 현안인 광주의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지속 추진과 전남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광주 군공항 탄약고 이전, 사법고시 부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 등을 건의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호남의 마음을 듣다'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광주와 전남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이 대통령의 광주 방문은 지난 3일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대선) 당선 이후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지역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타운홀 미팅 1부에서는 광주와 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 대통령은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는 격식없이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시민들이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이 대통령이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행사 시작에 앞서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수도권 집중화여서 지방균형발전을 위해서 지방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소비쿠폰·지역화폐도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지원하는 방
글로벌 중대형 선박 리딩 기업 대한조선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 시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조선은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중대형 선박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총 10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4만2000원~5만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반청약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을 맡았으며 신영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1987년 신영조선공업으로 설립된 대한조선은 2004년 회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종합 조선사로 도약했다. 이후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셔틀탱커선,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을 건조하며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납기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조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조선의 2024년 기준 매출액은 1조746억원으로 2023년 8164억원 대비 3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전년 359억원 대비 3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 도중 권리당원에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로 기소돼 1심서 직위유지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거듭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 부장판사)는 24일 201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신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1심에 불복해 항소한 검사는 "현직 의원으로서 선거에서 우위에 있었고 선거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켜야 할 의무가 더 강하다. 엄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신 의원은 지난해 3월4일 전남 나주 지역 선거구민들을 상대로 당내 경선 전화여론조사 참여 방법을 직접 설명하면서 '권리 당원 여부'를 거짓 응답하도록 권유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신 의원은 '권리당원이냐고 물으면 아니다라고 답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권리당원이라고 해버리면 (전화가) 끊어져 버린다'고 발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당시 정황이 담긴 녹화영상과 상대 후보 측 고발장 등을 토대로 신 의원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재판에 넘겼다. 신 의원 측 법률 대리인은 1심의 형을 받아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주식회사 ASSA(이경호 회장)은 노래방 반주기 전문기업 "名品 ASSA 노래반주기"가 탄생하여 국내, 외적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전국적인 판매와 판매조직 구축을 시작하였다. 名品 ASSA는 노래반주기 40년의 우리나라 노래방 문화를 만든 역사적인 전문기업으로서 우리나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한 기업이다. ASSA는 지금까지 역사를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많은 노하우로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한 신개념에 노래반주기가 탄생하여 우리나라 노래반주기 문화를 새롭게 제시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하여 名品 ASSA 노래반주기를 탄생시켜 본격적으로 판매를 돌입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구축에 나섰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장기적인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타격을 받은 어려운 경제를 타파하여 노래반주기로 경제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전국적으로 판매조직을 구축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즐길 수 있는 노래반주기를 탄생 한 것이다. 名品 ASSA 노래반주기-AKT-1000 모델은 노래반주기에 앰플, 스피커,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고 42만곡을 만날수